Recent reviews by Laminos

무난한 연출, 무난한 장르, 무난한 스토리, 그리고 취향의 도트.

간만에 힐링게임 합니다.

드래곤볼을 모르신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드래곤볼의 팬이라면 고민하세요.

중간중간의 몇몇 서브 이벤트들은 기억에 남으나 몇몇은 오히려 원작과 다른점도 있고 if의 부분으로 대놓고 가는 부분도 있고 해서 진성 팬이시라면 눈쌀이 찌푸려질수도 있습니다.

단 마인부우편의 이벤트들은 매우 잘 만들어져서 그 부분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팬으로서 좀더 많은걸 원해서 아쉬운점이 있는 게임이나 전체적인 완성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s. 크리링 스토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듯.

베타와 정식이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얼리 엑세스를 잘 사용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레인보우 식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의 전략짜는 맛과 스왓의 재미,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 다양한 택티컬 장비들로 SWAT 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만

일반 사람 쏘는FPS를 원하신다면 추천 못드리겠습니다.

과거보다 코너 파이 자르기등의 CQB 연습 하는 겜으로 쓰기에는 이제는 제법 게임 같아져서 좀 힘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점점 좋아질거 같아서 값은 할거 같습니다.

천년혈전 애니화를 가능하게 만든... 그런 게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게임 컨텐츠는 분재같은 느낌으로 하시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재화 수급이 그지같아서... 솔까 컬랙터 분들에겐 비추. 애정캐가 있다면 나쁘지 않을지도.

참....

나루토를 생각하고 애니 안 봤으니 이걸로 해야지 하고 샀건만...

묘하게 느린 감성이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 닌자가 아니라 그렇구나 싶으면서도... 뭔가 대쉬 없이 싸울려니 뭣같기도 하고...

아니 이전에 한국어는 지역락 걸려서 영어로 일어 들으면서 할려니 그지같습니다.

묘하게 안 긴듯 긴듯. 노가다 있는 게임이군요.


애니와 원작을 둘 다 보신분에게는 좋은 게임이 될수 있지만 저같이 애니 대신이나 원작 대신~ 이란 분에겐 비추입니다. 컨텐츠가 미묘하군요. 격겜으로도 미묘한 느낌? 격겜러가 아니라 정확히는 힘들군요.

응애. 손 움직이는거 배우고 있어여~ 얼리때 샀는데 말입니다.....

댄스가 기억 나는군요.

카바레도 재미났고


뭣보다 순정남 안대 야쿠자가 간지 나는군요.



그래서 한줄평으로 하라고 하면요?


사랑은 순정이다.....

지금 이걸 하라고 하면

팬이 아니면 할까 싶군요.


팬이라도 유사 게임 페그오를 추천하고 싶을정도입니다.



재대로 즐길려면 노가다인데.... 게임 자체의 액션성이나 재미가 적어요.

스토리야 물론 평타는 치지만... 애정이 없는데 겜을 손대면 귀찮고 고로울거라 생각됩니다.

뭣보다 미묘한 타격감(진! 시리즈에 비하면), 묘하게 노가다, 전작을 안하면 모를수밖에 없는 캐릭터성과 스토리를 생각하면 전 추천을 못할거 같습니다.


똥마모는 애정캐이니까요. 로오오오오마 보다야....

그래서 알테라 상향 좀 해줘요...페그오에서....

아무생각 없이 시작하고 챕터가 8까지 가는걸 보고, 스킵으로만 2시간이 걸리는 분량이라는것에 이게임의 텍스트가 꽤나 된다는게 증명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작으로 알고 있는 being a Dik인가가 훨씬 재미나지만, 초반부터 아무생각없이 누구에게나 들이댈수 있다는걸 보면, 현시점의 잰더이슈가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L. O. V. E, 를 외칠수 있어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의외로 친구와 Don't go 엔딩이 안 보이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DIK을 먼저 하고 해서 그런지, 그냥저냥 후다닥 넘기는게 많아서 클리어 후에 좀더 텍스트를 읽을걸 하고 후회하긴하는군요. 몇몇 슬쩍 본걸 보면 그냥 적당한 TEEN? 아니 대학생 라이프? 라는 느낌의 스토리라, 적당히 아메리칸 파이를 생각하면 이렇지 않을려나 싶군요.

묘하게 로망 포르노 스럽기도 한걸 생각해보면 역시 헐벗은 몸은 성별불문 누르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요?


Being a DIK이나 사세요.

ps. 누군가가 저에게 선물을 준걸 플레이 했다는 구차한 변명은 안합니다.
ps2. Tag : uncencorship
ps3. 간만에 신데렐라 리뷰쓴걸 보고 탈력 받아서 썼는데... 역시 젊을때의 필력이 안나오는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매번 공격하는 방식은 같으나 그다지 안 질리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뭔가 극1보다 스토리는 이상한거 같고, 중간에 막나가는 스토리를 보면 아 이게 용과 깉이 구나 스럽기도 하군요.
결론적으로 그지같은 홈런과 거지같은 골프를 시키는 애쉐...여턴 애가 말하는건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그놈의 용역없체 시뮬레이션도 짜증의 가중만 시키는군요. 그럼에도 좋은 평가를 해준건, 모든걸 감안해서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어서군요.
깃발 찾으러 매번 돌아다닐 필요가 없으면서, 자유도가 쩔어서 뭘 할지 벙찌지 않는 게임을 원하시고, 거기다가 특유의 스토리가 맘에 든다면 추천입니다.
처음 해본 버파2는 재미났습니다. 버철온은 그지같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