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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3 hrs on record (569.3 hrs at review time)
4인협동게임중 최고라고 할수 있는 작품.
4개의 클래스별 장단점과 역할이 아주 확실해서 서로 손발 맞춰가는 재미가 있음.
협동난이도 또한 상당히 쉬운편.
핑찍기, 여기야 라고 외치는 것과 눈치만 적당히
챙기고나서 좀 숙련되기까지 하면
채팅 하나 없이 핑과 락앤스톤 이것만으로
완벽히 손발을 맞추는 공방 유저들을 볼수있음.
유저들 또한 친절해서 뉴비가 들어와도 심각한 트롤링만 저지르지 않는이상 어지간한 실수는 그냥 넘김. 거기다 드워프가 탈출하다가 쓰러질경우 구하려고 분투하는 진정한 드워프들 또한 자주 보임. 몹들또한 부조리한 기믹 그런거 없고 약점또한 매우 정직해서 공략하기 쉬움. 마지막으로 제작진들또한 유저친화적이며 자사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이 매우 뛰어남. 주기적으로 스트리밍을 해서 유저들과 소통하며 레딧 등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게임내에 반영해줌. 혹시스가 당신을 부른다 드워프! 락 앤 스톤!
Posted 27 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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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1 hrs on record (118.1 hrs at review time)
Don't let something like this happen again. sony
Posted 5 May, 2024. Last edited 5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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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hrs on record (36.6 hrs at review time)
장점
1. 전작 히트와는 달리 나름 괜찮은 최적화. 특히 CPU의 사용률과 온도가 치솟던 전작과 다르게 괜찮은편.
2.카툰 형태의 효과. 특히 2~3단계 버스트 니트로나 날아오를때 나타나는 효과는 몰입감을 올려준다.
3.전작처럼 확실한 경찰 추격전. 히트레벨이 낮으면 순찰차 몇대만 돌아다니는게 끝이지만 높으면 높을수록 순찰하는 경찰들이 많아지며 오프로드 대응이나 위장순찰차를 배치하는등 대응이 강력해짐.
4.히트 대비 다양해진 차량 커스터마이징. 히트는 차량 커스터마이징이 다소 부실한 감이 있었으나 이번작은 전작에서 유저들이 모드로 구현했던걸 정식으로 도입해서 범퍼를 떼버리거나 등 이런짓도 가능.
5.그립 빌드의 부활. 드리프트에 완전히 묻혀버렸던 그립 빌드가 히트에서 조금 부활했다가 이번작에서 완전히 부활. 드리프트를 완전히 배제하고 안정적인 그립을 잡으며 코너를 돌수 있음. 하지만 단점이 될수도 있음. 후술.

단점
1.바로 위에서 언급한 그립의 부활. 너무 부활해서 역으로 드리프트가 밀리는 감이 없지 않음. 드리프트나 테이크오버 이벤트에선 드리프트 세팅을 맞추긴 해야해서 완전히 버려진건 아니지만 평범한 레이스에선 그립빌드가 좋음. 특히 버스트 니트로를 채우는데 그립이 더 유리함.
2.무식하게 빠른 경찰. 콜벳 그랜드스포츠나 카마로 Z/28은 그러려니 하지만 랩터 F-150이 어마무시한 속도로 따라와서 추월까지 함. 코너에서 확 꺾어버려도 그걸 가속력 빨로 바로 쫓아오는 경우도.
3.무식하게 빠르지만 무식한 경찰 AI. 지혼자 트래픽카나 맵 오브젝트 등에 꼬라박고 차가 퍼지거나 주인공 막으라고 둔 로드블럭에 들이박고 퍼지기도 하는등 갑자기 지혼자 박살나는 경우가 제법 많음.
4.돈 벌기가 꽤 힘듬. 일부를 제외한 모든 레이스는 참가비를 걷어버리다보니 큰 보상을 건 레이스는 큰 참가비를 내야해서 돈 없으면 참가가 불가능 하고 지면 아예 돈 자체를 잃어버리기도 하며 자의로 겜을 끄든 튕기든 게임이 꺼지면 참가비만 증발. 참가비가 없거나 적은 레이스는 보상이 짜서 돈 벌기가 힘듬. 맵에 뜨는 모든 레이스를 하자니 레이스를 깰때마다 히트레벨이 계속 올라가서 초반 티어 차량이나 추격전에 익숙하지 않다면 겨우 모은 돈을 경찰에 검거되면서 다 잃을수도 있음.
5: BMW M3 GTR 레전드 에디션 해금버그. 4주차에 딱봐도 2005년 모스트 원티드를 오마주한 차량 배달 임무가 뜨는데 이걸 완료해도 멀티도 싱글도 이 차를 구매 할수 없습니다. EA PLAY 구독만이 멀티 한정 해금 방법. 치트엔진으로 강제로 해금한 영상보니 가격도 스펙도 제대로 책정되어 있는걸 보아 실수로 이 차를 커스텀 상점에 넣는걸 깜빡한듯 한데 NFS 팬으로써 매우매우 실망. M3 GTR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겐 비추천.
6.부자연스러운 레이스-추격전 전환. 전작 히트도 레이스 종료와 동시에 주인공 포함 모든 레이서들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경찰들도 몇몇 차량이 다른 레이서를 쫓아가는등 경찰들이 레이서들을 막을려고 움직이는게 보임. 하다못해 2005년 모스트원티드나 후속작 카본조차도 경찰이 쫓아오는중에 레이스가 완료되면 1등으로 들어온 주인공 차의 사진과 상금을 보여주고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추격전 돌입, 당연히 대부분의 경찰차는 주인공을 쫓아오지만 일부 차량은 따로 빠져서 AI 레이서를 뒤쫓는 장면을 보여줌. 허나 언바운드는 레이스 종료후 상금을 보여주곤 진행하면 주인공 차량의 위치가 다른곳으로 바뀌면서 3,2,1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추격전을 하는데....다른 레이서들은 뭐 텔레포트라도 하는지 죄다 사라져있고 경찰들은 오직 주인공만 뒤쫓고 다른 레이서에 대해선 단 1도 언급 안함. 하다못해
'레이서들이 흩어져 모조리 도망쳤다'라는 무전 한마디만 넣어줘도 나름 자연스러운데 그런게 없음. 덕분에 레이크쇼어가 스트리트레이스가 판치는 도시가 맞는지 의심이 감.

결론: 히트에 비하면 좋은 최적화, 호불호가 갈릴순 있지만 나름 멋진 카툰 이펙트 추가, 차량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다양해지는등 장점도 확실하지만 위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너무 잘달리는 레이서 AI들, 대체 왜있는지 모를 재시작 횟수 제한, 돈 벌기가 다소 힘들기도 한 장단점이 확실한 작품.
Posted 5 January, 2023. Last edited 12 Januar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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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hrs on record (7.4 hrs at review time)
장점
1. 오리지널에선 콘솔판에만 있던 DLC 차량들이 추가되어서 쿤타치나 959같은 차량들을 몰아볼수 있습니다.
2.상대차량을 공격했을시 타격감이 좋습니다.
3.훌륭한 BGM을 들으면서 고속으로 질주했을땐 쾌감이 느껴질정도로 재밌습니다.
단점
1.오리지널과 그래픽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2.버그가 종종 보입니다. 특히 멀티플레이 같은 경우는 앞에서 트래픽카가 뿅하고 나타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3.가끔씩 사운드가 깨집니다.
4.리마스터판에 오면서 추가된 신규 임무들은 난이도가 매우 어렵습니다.
5.카본 모터스 C7컨셉트 경찰차, SLR 맥라렌 722 에디션과 SLR 맥라렌 스털링 모스 이 3대의 차량이 삭제되었습니다.
결론: 오리지널판이 판매중지됨으로써 이 게임을 하고 싶으신 경우는 리마스터를 구매해야겠지만 '오리지널판을 보유하고 있지만 리마스터판도 궁금하다, 해보고 싶다' 이런 분들은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Posted 19 Febr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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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1 hrs on record (158.7 hrs at review time)
장점
1. 전작에서도 있었던 스킬 체크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전투를 회피하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먹이고 선공하는게 가능합니다.
2. 전작에서 엉망이었던 무기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게 되었고 쓰레기나 다름없던 에너지 무기가 상당히 강력해졌습니다.
3.여러 선택지들과 대화문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여러가지 방향으로 상황을 해결가능합니다.
4. 다양한 스킬들과 투척무기나 터렛 등등을 설치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투를 유리한 상황으로 끌고 갈수 있습니다.
5. BGM과 타격감이 훌륭합니다.
단점
1.버그가 좀 있습니다. 예를들면 적 NPC가 자기 턴인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서 진행이 불가능한게 있습니다.
2.적 AI들의 스펙이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게임을 조금만 진행해도 스펙이 점차 강해지며 후반부에는 높은 깡체력이나 높은 AP값 등등 상당히 강력합니다.
DLC
장점
1. 여러 특성을 지닌 새로운 장비가 있습니다.
2. 본편과 마찬가지로 선택지들이 여럿 있으며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엔딩에 다르게 반영됩니다.
3. 단순히 총질만 하면 땡이던 본편과는 다르게 다양한 기믹을 가진 적들이 등장하며 해당 적들은 다양한 대응을 해야 처치할수 있거나 전투를 쉽게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단점
1. 스틸타운의 경우엔 NPC가 적대되는 경우엔 스펙상승을 받아 강력해지지만 아군이 되는 경우엔 오히려 스펙 너프를 받아 배경 혹은 짐짝 정도밖에 안됩니다.
2. 디토네이션의 경우엔 특정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하기 전까진 적들이 계속 몰려나오는데 매턴마다 적이 스폰되다보니 적들이 물량공세를 펼치게 됩니다.
Posted 10 October, 2020. Last edited 25 Octo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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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hrs on record (24.9 hrs at review time)
장점
1. 전작 페이백의 가챠를 연상하게 하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삭제되었습니다.
2. 드리프트 속도 보너스로 인해 묻혔던 그립 빌드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3. 오픈월드 경찰 추격전이 없던 전작과 달리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4.전작마냥 오글거리는 대사들이 전부 삭제되고 스토리 또한 그럭저럭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5.드리프트, 오프로드, 온로드, 레이스 이 넷중 자신이 원하는 빌드를 짜고 업그레이드 하며 마음대로 와이드킷이나 사이드 스커트 등등을 부착하며 튜닝이 가능합니다.
단점
1.사후지원이 끝났으며 엔드게임 컨텐츠가 전무한탓에 스토리를 클리어 하면 할게 없습니다.
2.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은 레이싱 게임에 쓸 물건이 아님에도 윗선때문에 사용하였고 이로 인해 최적화가 좋지 못합니다.
3.경찰 추격전이 다소 어렵습니다. 경찰들은 라이노 유닛이 아님에도 정면에서 마주칠경우 일단 들이받기나 육탄방어부터 시도하며 경찰차의 속도와 플레이어의 차량 내구도가 합쳐져서 차량 성능이 좋지 않으면 상당히 버겁습니다.
4.전전작과 전작에서 OP로 악명 높았던 73년식 포르쉐 911 RSR이 전혀 너프 먹지 않은 상태로 넘어와서 가속, 감속, 그립 등등 모든 면에서 다른 차량들을 넘어섭니다.
Posted 7 Jul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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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hrs on record (134.1 hrs at review time)
우리 캡콤이 달라졌어요. 7도 꽤 괜찮았는데 이 리메이크는 과거의 바이오하자드인 서바이벌 호러로 훌륭히 돌아왔습니다. 더욱 강해진 적들과 부족한 탄약, 당연하게도 다 쏘고 다니다보면 금방 동나는 탄약으로 호러장르를 훌륭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물론 어느 작품이든지 단점은 있죠. 더 빨라지고 더 민첩해진 적들의 움직임, 묘하게 넓은 좀비의 잡기 판정에 다양해진 패턴과는 다르게 오히려 레온, 클레어와 헝크의 움직임은 더 느려졌습니다. 이로인해 회피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원작보다 아쉬운 모습도 보여주는게 원작의 재핑 시스템이 사라지고 마치 1편의 크리스, 질 스토리처럼 바뀐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이 있음에도 충분히 잘 만든 리메이크입니다.
Posted 18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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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8 hrs on record (125.8 hrs at review time)
폴아웃 4. 딱 한마디로 하자면 매우 재밌습니다. 자신만의 마을에서 부터 도시, 군사 요새까지 만들수 있는 빌리징 시스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느낌을 팍팍 살린 커먼웰스, 각자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세력들, 튜닝하고 수리하고 타고 다니는 재미가 쏠쏠한 파워아머, 배경설정이 짜여 있어서 몰입하기 쉬운 주인공, 특징 성향과 스토리가 명확한 동료들(너무 귀여운 도그밋은 덤), 상당히 준수한 그래픽까지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인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다지 똑똑하지 않은 동료들,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으면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는 정착민들, 정착지 구하기 퀘스트만 미친듯이 주는 프레스턴 가비, 다소 이해가 힘든 스토리텔링, 베데스다 답게 다소 많은 버그들, 전작보단 나아졌지만 그래도 조금 어색한 인간 NPC의 모션, 하지만 매우 디테일한 거대 벌레같은 뮤턴트들의 모션, 딴것도 아닌 빌리징 시스템의 추가요소를 DLC로 낸점, 어느 팩션을 가든간에 부각되는 단점으로 인해 상당히 고민하게 되는 팩션 가입까지 좀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런점을 보더라도 결국 상당히 할만하고 재미있는 게임인건 사실입니다.
Posted 4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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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hrs on record (13.7 hrs at review time)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죠. 전작보다 더 디테일한 전투방법과 유적을 본 라라의 반응, 총성등 더 좋아진 점도 있으나 안좋은 최적화, 엉망인 스토리텔링과 전작은 스케일을 적당히 잡았지만 무모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스케일을 키워버렸고 모험가라기 보단 암살자가 아닌가 싶은 라라의 행보, 다양한 복장들을 넣어놨으나 스토리 중반부터는 원주민 복장 강제 착용, 상당한 광기와 포스를 보이는 전작의 악역 콘스탄틴과는 달리 악역으로써의 포스를 못살린 페드로 도밍게스, 게임 외적으로는 재창조수준의 번역까지. 3부작의 마무리 치고는 심하게 아쉬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Posted 26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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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 hrs on record (152.4 hrs at review time)
프리피야트, 체르노빌과 그 주변 일대를 여행하고 싶으셨다면 스토커 시리즈를 하세요 본격 프리피야트 일대 여행 시뮬레이터 좋은 모드를 더한다면 재미가 2배!
Posted 30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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