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dog
Kyonggi-do, Korea, Republ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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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eel offline
Weedog 13 jan om 19:59 
다들 왜 그러실까요
Sihoo 13 jan om 11:29 
생명이란 게 뭐지? 별다른 의미 없이 그냥 태어났다가 사라지는 것, 그게 생명아닌가? 그렇다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끝까지 추구하다 죽는 것, 그것이 인간이 만들어 낼수 있는 유일한 삶의 의미가 아닌가? 나무 그 자체의 가치는 보석들보다 떨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보석은 이미 그 가치가 거의 정해진 채로 태어나며 한번 부서지면 결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하지만 나무는 다르다. 나무는 설령 부러질지 언정 또다시 생명을 꽃피워 거묵으로 자라날 희망을 품고 있다.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감성은 중2병이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 시절이 그립다.
KikET 14 aug 2024 om 5:35 
뵤뵤
KikET 9 jul 2024 om 7:37 
생명이란 게 뭐지? 별다른 의미 없이 그냥 태어났다가 사라지는 것, 그게 생명아닌가? 그렇다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끝까지 추구하다 죽는 것, 그것이 인간이 만들어 낼수 있는 유일한 삶의 의미가 아닌가? 나무 그 자체의 가치는 보석들보다 떨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보석은 이미 그 가치가 거의 정해진 채로 태어나며 한번 부서지면 결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하지만 나무는 다르다. 나무는 설령 부러질지 언정 또다시 생명을 꽃피워 거묵으로 자라날 희망을 품고 있다.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감성은 중2병이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 시절이 그립다.
Begue 8 jul 2024 om 2:30 
생명이란 게 뭐지? 별다른 의미 없이 그냥 태어났다가 사라지는 것, 그게 생명아닌가? 그렇다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끝까지 추구하다 죽는 것, 그것이 인간이 만들어 낼수 있는 유일한 삶의 의미가 아닌가? 나무 그 자체의 가치는 보석들보다 떨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보석은 이미 그 가치가 거의 정해진 채로 태어나며 한번 부서지면 결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하지만 나무는 다르다. 나무는 설령 부러질지 언정 또다시 생명을 꽃피워 거묵으로 자라날 희망을 품고 있다.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감성은 중2병이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 시절이 그립다.
KikET 6 jun 2024 om 10:16 
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