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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oita käännösongelmasta
에나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몸보다 마음이 먼저 지치는 것 같아서
그냥, 무리하지 않고 잘 버티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가끔 이렇게 아무 이유 없는 안부가
의외로 마음을 환기시켜주기도 하니까요.
시원한 음료 한 잔처럼, 잠깐의 여유가 닿기를 바라며
8월의 첫 주말, 조용히 안부 전합니다.
기분 좋은 건지 허전한 건지 애매한 느낌이 들어요.
마치 아무 말 없이 지나가는 사람 같기도 하고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하루들이 쌓이고 있는 기분?
괜히 그런 날엔,
가볍게라도 안부 한 줄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 인사 드립니다.
에나님 아무 일 없는듯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같은 날씨엔 몸보다 마음이 먼저 지치는 것 같으니까
뭐든 너무 무리하지 말고, 너무 애쓰지 않았으면 해요.
지나간 봄날의 잔향과 곧 쏟아질 장마의 기척이 함께 흘러 들어왔어요.
이럴 땐 괜히 말 한마디, 안부 하나가
평범한 하루의 공백을 채워주는 따뜻한 빛처럼 느껴지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안부를 전합니다.
이 여름이 너무 가혹하지 않기를,
에나님의 하루가 장마 속에도 촉촉한 평온함으로 채워지기를.
요즘 날씨가 참 좋아서 나가고 싶어지는 계절인데,
저는… 손가락 수술(방아쇠 수지
유튜브만 주구장창 보고 있는 상태예요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불편하긴 한데, 덕분에 몸이 강제로 휴식 중입니다
이제 손가락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에요
에나님도 게임할 때나 평소에도 손가락 무리 안 가게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마음아픈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요즘 일교차도 크고 날씨도 변덕스러우니까,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느긋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공기가 축축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정말 화창하네요.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해서, 딱 5월의 기분 좋은 하루 같아요.
조금 뜸했지만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안부 전해봅니다
저는 요즘 이것저것 정신없지만, 날씨 좋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마음도 조금은 느긋해지는 것 같아요.
에나님~ 화창한 5월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