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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a: 23 set. 2024 às 5:04
Atualizada: 23 set. 2024 às 21:15

처음 시작할 땐 분명 싱글게임인 줄 알고 중간에 저랑 똑같이 생긴 얘 보고 '아~ 하나의 연출을 위한 봇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졸졸 따라오고 소리도 장난스럽게 반응하는 걸 보니 '잉?! 사람이구나?'라는 걸 늦게야 깨달았어요 ㅋㅋㅋㅋ
멀티 되는 게임인 줄 몰랐는데 알고 나니 깜짝 놀랐습니다 ㄷㄷ

[+누군지 알 수 없는 저의 분신님께+]
심볼 친절하게 어디 있는지 소리로 길 안내도 해주시구 옆에서 습격해오는 몬스터들 몸빵까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닼ㅋㅋㅋㅋ 덕분에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어요!

짧은 플레이 타임과 아름다운 배경으로 리얼 힐링을 느낄 수 있어 강력 추천드립니당!
어려운 것도 일절 없어서 가볍게 플레이하기도 매우 좋아요 ~

선물 주신 개굴이님, 공략에 도움 주신 슬로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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