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RedCube

2와 비교 했을때
장점
- 스텔스가 더 풍부해짐.
은신 상태에서 카메라 설치도 가능하고, 은신 상태에서 할 수 있는게 많아짐.

단점
- 시스템들이 하나같이 나사 빠짐.
아무리 시스템 상 크라임넷이 사라졌다 해도 지금 상태의 매칭은 너무 불편함.
모든 서버 방이 보이는게 아니라, 내가 플레이 할 미션을 선택하고 매칭을 시작하는 방식
= 매칭 시간이 늘어남, 그러면서 매칭 시간에 로드아웃을 설정한다던지, 다른 짓 못함

- 이상한 레벨링 시스템
도전과제로 레벨링 하라고요? 네?

- 하이스트 적음, 무장 종류 적음
= 결국 dlc 낼게 뻔히 보임

개인적인 생각
- 오버킬 무기의 존재 의미
특수무기 비슷한 개념으로 있는 오버킬 무기
6+6 유탄 발사기랑 대물 저격총이 있음
유탄은 폭팔 데미지가 좋긴 한데 피해 반경이 너무 넓어서
솔직히 본인 방탄복 깎이는게 더 많아보이고
대물 저격총은 엘리트 잡으라고 준거 같은데 잘 모르겠음..

무엇보다 오버킬 무기를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곳으로 부를 수도 없고,
심지어 가지고 다니다가 다른 무기랑 스왑도 못함.
사실상 탄 아낄려고 쓰는게 전부인거 같음.

- 불릿 스폰지?
적들이 안 죽음, 더럽게 안 죽음. 초반인거 감안해도, 더럽게 안죽음
물론 스킬 빌드를 올리고, 더 낮은 난이도에서 하면 해결될 문제긴 한데,
초반에는 너무 안 죽어서 레벨은 스텔스로 올리는게 편했을 정도

- 드릴
드릴 고장이 진짜 줄어든거 같음, 걍 시간이 줄어들었음.

- 서버
병신


이렇게 적을거 다 적어도 게임은 재밌음..

랜뽑 아니면 동기화 실패
어떻게든 게임 잡혀도
그 끝은 고행자와 성녀의
무한힐 콜라보

시발

100분 해보고 쓰는 리뷰
한패 링크 [blog.naver.com]
옛날에는 한패 없어서 그냥 냅뒀는데 오늘 라이브러리에서 썩어가는걸 보고
다시 키게 되었음. 거기에 한패도 찾은건 덤

솔직히 처음 켰을때 뭘 해야 하는지도 몰라서 4번은 아무것도 모르고 꼴아 박았음
그러다가 천천히 명령들에 대해 알게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음.

fps처럼 돌격하는게 얼마나 개병신같은 짓인지 알 수 있었고, 도과를 목표로 한 계획만에
모든게 퍼즐처럼 착착 돌아가면서 게임을 끝내는게 정말로 재밌었음.

나는 계획 짜는거 좋아하고, 뭔가 특수부대 작전같은걸 좋아한다 하면 이 게임을 추천함.

항상 문 열때는 조심하자.

클러치 클로나 덧입기 전용 목록, 마이하우스 리모델링등 다양한 추가요소는 좋았으나
시작부터 설정을 손대야하는 키보드세팅이나 월드랑은 전혀 달라진 스킬이나 몬스터 체력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게임이 점점 지루해지고 지치게 만든 요인 같음.

가장 맘에 안들었던 요소가 키보드 세팅인데 기존 월드에 추가가 아니라 변경을 했다?
이건 그냥 월드를 급하게 만들고나서 그나마 시간이 남으니 원래 월드때 추가할껄 이제 추가했다는
말 아니냐?

그리고 몬스터들 체력이 존나 높아졌는데 월드때 5분내에 끝냈거나 아무리 길어도 10분 이내였는데
15~30분 사이에 몬스터 패턴들은 하나같이 더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무리 이게 월드 엔딩 보고 나서
플레이 한다 하지만, 이게 철권도 아니고 패턴에 대해서 한번 봤으면 이해가 가야지 무슨 무기는 공격이 가능하고
어떤 무기는 접근조차 못하는 패턴들은 월드때도 좀 아니지 않나 이랬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잘못됐다고 생각함.

최적화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은데 맨 처음에 렉걸리는게 그래픽 문제인줄 알았지만 cpu 점유율보고
진짜 욕나왔다. 이놈들은 뭐 몬헌 할때는 몬헌만 바라봐줘 이건가?

결국 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말 그대로 급하게 월드 만들고 원래 있어야할 아본을 늦게 만든 느낌인데
늦게 만들고도 이 지랄이니 욕을 오질나게 먹는거지

그래도 그래픽은 확실하게 좋았고, 장식주의 추가나 마이하우스, 치장품들 다양한 수집요소나
스킬 조절들은 마음에 들어서 추천은 할 수 있을거 같음

시작한지 1시간 뒤, 타임슬로우를 안쓰고 깨는것에 도전했습니다.
도전을 시작하고 10분 뒤, 총알은 왠만해선 튕기게 되었습니다.
도전을 시작하고 30분 뒤, 구르기가 무적판정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시발

이 게임은 고전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2D 액션 게임입니다.
중국 고대 신화와 춘추전국사를 결합하여, 초현실주의를 가미한 SF 설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 게임에 대해

처음 이 게임 봤을때 그래픽보고 맘에 들었는데, 기본 한글화라니 바로 샀습니다.
게임 시작하면 패드 권장한다고 나오는데, 키보드로는 WASD HJKL키로 조작이 나쁜편은 아니에요.
타격감 또한 좋은데 특히 타이밍에 맞춰서 방어할때 타격감이 최곱니다.
게다가 난이도도 갑자기 상승하는 구간이 있긴하지만, 후반부라 딱히 상관은 없었습니다.

스토리 내용은 뭐 너무 흔한 권선징악입니다. 주인공은 계속 성장하고, 결국 악을 쓰러뜨리는 흔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건, 몹 디자인중 형천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처럼 보이는
몹이있는데 패턴 같은것들이 하나하나 맘에 들었고,
보스를 클리어 하고 나서 나오는 벽화에서 볼법한 동양풍 일러스트들은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으로 모아서 쓰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10500원 가격에 이정도면 볼륨빼고는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7500원에 장난감칼 가지고 노는 청소년 두명을 드립니다

주의.
현실에서 이러시면 큰일납니다.

베타때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작했을떄는 메탈기어를 계승 남용이겠지 해서 그런지
역시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문제점이 드러나는데

아무리 베타라지만 튜토리얼은 넣어놨어야할텐데
고작 나온 튜토리얼이라고는 읽어서 숙달하는(...) 설명서식이였습니다.
덕분에 뉴비들은 할줄도 모르고 멀티 들어가는꼴입니다.

첫시작으로 솔플 3웨이브를 해본소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말로 이게 웨이브형식이 아닌 서바이벌형식으로 됬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 준비시간을 10분정도로 해놓는것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대망의 멀티 코옵. 같은 3웨이브 맵으로 시작했지만
일단 매칭이 길어요. 3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래도 결국 잡혀서 시작했고, 확실히 멀티로하니 싱글보다는 더 재밌습니다.
아는 친구 몇명 불러다가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이 게임을 먼저 해본사람이랑 같이해보니 쉽게 깰수있더군요.

-최종평 : 메탈기어 시리즈의 계승, 그럼에도 뭔가가 아쉽다

책 읽으면서 쉴때 하려 산 게임이고, 베타 때부터 봐온 게임인데
사고나서 책의 한 목차도 넘긴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