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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hrs on record (10.4 hrs at review time)
단순 던전 크롤계열이면 내하고는 취향이 안맞아서 안살려고했는데 영토 건설이 가능하다는거 보고 샀음
게임이 전체적으로 좀 짧은거 빼면 상당히 만족하는편임 나중에 추후 dlc로 영토 관련 업그레이드나 영지 넓히는거 등등 이런것도 나오면 상당히 좋을듯

유일한 단점은 가끔씩 좆버그 터져서 잘하다가 멈추는경우가 있음 이거만 해결되면 ㄹㅇ 불만은 없을듯

(2022년 8월16일자 추가 평가)

이 리뷰 적자마자 업뎃떠서 방금 업뎃하고 해보니 좆버그 사라짐 ㅋㅋㅋㅋㅋㅋ 아 이집 일 잘하네
Posted 16 August, 2022. Last edited 16 Augu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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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hrs on record (2.1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그냥저냥 할만한게임임 볼륨은 작으나 가격대비에 비해서 무난함
씬도움직이는게 괜찮음 일러는 호불호 갈릴수있음

근데 딱하나 진짜 이겜이 병신이라는걸 인증하는게
특정 행동취하면 렉이 장난아님 (특히 퀘스트처리할때)

겜을 시발 어떻게 만들었길레 유니티 엔진따위한테 내 컴이 렉이 처걸리냐 싶었음 ㄹㅇ 좆나 기가참

ㄹㅇ 신캐고 추가 구성이고 뭐고 최적하부터 존나 잘해야할거임 후반가면갈수록 더욱더 답이없음
Posted 24 Ju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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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hrs on record (7.3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얼리인걸 감안해도 버그가 좀 심한편

막 방금전에 발견한 버그인데 모든 미션을 다깨고 나니 갑자기 리셋이됨

지마음대로 튜토리얼부터 박는 어이없는 상황 ㅋㅋㅋㅋ

아직 얼리인점을 감안해서 차후 업데이트에따라서 평가가 다시 갈릴듯
Posted 30 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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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7.7 hrs on record (15.3 hrs at review time)
가격을 따지고 본다면 플레이타임대비는 나쁘진않음 오히려 턴제 rpg 특히 jrpg의 그감성을 좋아한다면 딱 정석에 맞음

캐릭자체도 그냥 스텟장난질이나 스포트라이트장난질이 아닌 각자의 특징이있다보니 파티짜는맛도 나름충만함

다만 아쉬운점도 없진않은데
일단 이게임 특징상 던전자체가 상당히 좀심하다 싶을정도로 단조로운편인데 던전기반 자체를 뒤집어 엎기엔 이겜 자체 특징이므로 넘어간다쳐도 이런부분에 대해선 서브컨텐츠의 다양함으로 커버칠수있는데 그러지못한게 좀 아쉬운편 서브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전략을 짜는게임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잘짜였다고도 하기힘듬 딜찍누가 가능한경우가 몇개 보임 그래도 심한경우는 아니라서 넘어갈만함

다만 회차넘어갈때 사라지지않는아이템이(그것도 올황혼28개를 처박은황혼템인데) 사라진건 좀 당황 이건 ㄹㅇ 고쳐야할듯

19일자 발견 : 회차넘어갈때가 아닌 그냥 세이브했다가 다시 로드하니 이젠 게임내에서 강화 했던게 도로마무가 되어있네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이건 고쳐야한다 ㄹㅇ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 잘모르겠는데 63찍었는데 도과가 안깨짐

요약 : 아이템 증발 해결, 너무나도 부족한 서브컨텐츠의 개선 및 추가가있으면 가성비 좋은게임이될듯

나온지도 얼마안된게임이거니와 이벤트같은걸 업데이트하는걸 보아서 추후 발전 가능성이 있다 판단하기 때문에 추천줌

추가발견되는거나 업뎃에따라 추후 추가하거나 평가가 갈릴예정




2021-03-01자 추가 내용

이번에 업뎃되면서 패치로 컨텐츠도 조금 추가되고 신영웅도 추가되고 이것저것 패치도되서 해볼만하겠다 싶어서 다시들어감

그리고 세이브 로드하고 회차넘어가니 이번엔 템이 두개나날라갔네

황혼 28작템이 2개나

개썅 씨발 못해먹겠네 패치된줄알고 다시 들어와서 했는데 기존에있던거 조차도 다날라감

그와중 더웃긴건 혹시나 싶어서 다른곳에다 세이브해놨던 파일에서도 황혼28작템이 사라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능한건가 싶었다 진짜 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모았는데 사라져버리면 후반 컨텐츠를 어떻게 비비라는거냐 때려치워라 진짜

이게 수정이된다 하더라도 이미 방금날린거 포함 총 날린게 황혼구슬 기준으로 무려 70개 가량인데

이걸또 언제 모으는데 진짜 ㅋㅋㅋㅋ 복구해주는게 아닌이상 걍 손댈일도 없을듯
Posted 19 January, 2021. Last edited 1 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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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hrs on record (75.7 hrs at review time)
75시간정도한후 랩작이랑 파워사용 도과만 제외하고 다클리어 한후 남기는 리뷰

(현질목록:턱시도 제이크, 사냥꾼 마셀린)
(평균레벨 5, 제일 레벨높은 캐릭 6)

일단 타워디펜스 그자체로 보자면 닌자키위답게 상당히 좋은편

타워 레벨링 시스템이라는게 ㄹㅇ 잘못건들면 씹창나기 마련인데 벨런스 부분 또한 잘잡았음
(답도없는 제이크, 저거노트, 찰리는 레벨링 부문이 아니라 그냥 씹창내놓은듯 특히 저거노트는 원작에서도 병신이더만 여기서도 그 병신력을 그대로 가져온게 문제)

대부분 현질없으면 개빡세다 하는데 아마 예상컨데 초반부터 화성 닥돌한게 아닌가 판단됨
초반에 여기저기돌면서 상자깡 하다보면(특히 다이아상자,에픽깡) 장비빨로 충분히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데

실제로 현질하기전에 상자로 템확보 잘 해두면서 레벨도 올릴놈만 집중하니 충분히 클리어가됨
노가다성도 솔까 이정도는 심한편도 아니라 특히 브론즈에서 골드까지는 잘키운 마셀린 하나로도 클리어가 가능한데 그걸 노가다가 심하다고 하는거보면 글쎄다...싶음

난이도 부문도 어렵다라는 말이 좀있는거 같던데 BTD6 침스 한번 해보면 말이쏙들어갈꺼임 ㄹㅇ
솔직히 풍탐디 정도면 상당히 까진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현질 부문은 솔직히 어느정도 인정하는게있는게 현질 유무 차이가 엄청나게 나긴함
하지만 현질을 안했다고 대부분이 클리어가 안된다 이런건 절대아닌듯
(실제로 현질문제도있나 싶어서 현질캐는 다빼고도 no빵구 20판 이상돌아본결과 클리어 불가능 수준의 문제는 없었음)

간단요약:현질없이도 충분히 플레이하는데는 문제없다
Posted 1 Jul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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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3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2025-03-06

평가 변경하면 사용자 등급이 지워지는게 좀 아쉽긴하나 그래도 바뀐거에 대해선 이야기할건 해야하니 과감하게 수정


2.0업뎃 예정소식도 나오고 어느정도 많이 개선된 시점에서 다시 쓰는 리뷰

예전에 더데이비포 사건이후 얼리로 장난치는 새끼들 철퇴맞은거 때문인지
갑자기 포주쉑이 열일하기 시작함 ㅋㅋㅋ

솔직히 1.0직후까진 이거다 싶었던게 크게안보였다가

지금 업뎃속도 보면(타게임에 비하면 그저그런속도지만 임마들 평소 행적보면 빠른편) ㄹㅇ 최근엔 열일함

아래 덧글에서도 얼리딱지 때면 개발자가 각성이라도 함? 이랬는데
각성은 하긴한듯? ㅋㅋㅋ


이것저것 추가도 많이하고 그래픽도 개선하고 최적화부분은.... 아직도 짜잘하게 부족한점은 있지만

그래도 "뭐라도 한다"라는 점에선 이젠 좋게봐줄수있음 게임자체의 무궁무진함은 나쁜게없으니까



언제나 그랬듯 또 좆같이 간다면 다시 도로 평가 바뀔수도있음





2024-04-21
유기해놓은거 처럼 굴어서 걍 손도 안대고있었는데 오늘 향후 업뎃 1.0업뎃예정을 봄
과연 ㄹㅇ 저대로 이행할지가 모르겠다만 이행만 한다면 플레이 후 평가 바뀔예정










레벨 150짜리 뉴비가 느끼는 객관적 평가

기본적인 틀자체는 재미가 있음 나름 기본적인 중독성도 있고

다만 무궁무진하게 활용성이 높은 게임을 2013년에 내놔서 7년넘게 아직도 얼리인건 1차로 용서가 안되고

2차로 용서가 안되는건 씨부랄 이게임 나온지가 7년넘게 됬는데 아직도 최적화는 개지랄발작임 이게임 그래픽 풀옵 눈대중으로 감안해도 내컴으로 풀옵돌리고도 남는데 블러디문이랑 물가만 가면 프레임이 떡락한다 진짜 썅

게다가 개발자 씹새끼들 이새끼들은 내가봤을때 얼리만 걸고 손안대는게 확실함 상점에서 짤리기 싫으니 야금야금 업뎃하는게 틀림없음

존나 노양심;;

이런 얼리억세스 장난질하는놈들때문에 스팀은 ㄹㅇ 얼리억세스 5~7년넘기면 업뎃 의사없는걸로 간주하고 상점에서 무조건 내리게 해야함




재대로된 업데이트 나오면 그때가서 평가 재수정함



그리고 엔진 바꿀수있으면 좀 바꿔라 좀
Posted 17 April, 2020. Last edited 6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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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hrs on record
1~2때 히트를 치고 3때는 ㄹㅇ 미친듯이 돈발라가면서 상위권 유지했었는데
나름초기엔 컨텐츠도 신경쓰고 이것저것 기용도 해볼정도로 닌자키위가 신경쓰던 프렌차이즈 였는데
4는 만들어놓고 사실상 버린자식 취급인지 업데이트는 거의 없다시피하다가 이젠 아예 업데이트 자체의 존재감이 결여된듯

사실상 닌자키위가 후속작에대해서도 크게 언급안할정도면 그냥 이제 죽은게임이라 봐도될듯....

그리고 개인적 취향이다만 오히려 3때가 더 재미있었음

이리저리 아쉬운 프렌차이즈
Posted 13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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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hrs on record (16.5 hrs at review time)
내컴도 개병신인데 내컴보다 좋은 게임속 컴을 보면서 자괴감드네 ㅅㅂ ㅋㅋㅋ
Posted 8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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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hrs on record (9.7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순수하게 게임만 보고 판단하겠음

다키스트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다키스트와 상당히 유사한편 다만 특정부분에선 닼던보다 어려운점도 있으며 쉬운점도 있고 또 차별점을 둔것도 많음 게다가 원래 이런 덱 빌딩류 게임이 스토리가 선형으로 가기마련인데 죽고 부활할때마다 여러떡밥을 던지는거보면 다선형인거 같음
스토리에 대한부분도 개발자가 어느정도 신경을쓰는게 보이는듯

확실히 기본적인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됨

단. 게임의 이해도가 높아야 어느정도 기본적인 재미가 보장이되는거지 이해도가 후달리게되면 (특히 아이언하트,시즈) 개패듯이 처맞고 리셋만 처하다 개빡쳐서 빡종하는 자신을 볼수있으니 주의



개선됬으면 하는점....은 어차피 개발자분께서 할일목록에 기입해둔게 대부분이라 일단 기다리면서 평가는 업데이트되고 개선되는대로 수정하겠음

다만...굳이 꼭 하나 따지자면 파티기반 RPG요소....이긴한데 레벨 리셋되는점에서 따지자면 rpg라는 느낌을 크게 와닫진 않음 (이것도 개선될꺼라 생각되기에 일단 기다리는게 답인듯)



2020년 4월 15일

아직도 업뎃소식이 뭐 없음.

한달정도 더 기다려보고 뭐 업뎃이 여전히 없으면그때는 평가 수정을좀 들어가야할듯


2021년 4월 13일자 추가리뷰 위에서 이야기한것도 그렇고 대부분이 상당히 개선됨

최근에 얼리억세스 장난하던 게임들에 상당히 지쳐있었는데 이거는 가면갈수록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는거보면 ㄹㅇ 만족감이 든다 이대로만 가면 정식 발매까지도 순탄하게 잘갈듯싶어서 더욱더 기대된다
Posted 6 March, 2020. Last edited 13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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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 hrs on record (170.8 hrs at review time)
주관적인 에오엠2의 3번째 리마스터 에오엠2 결장판 리뷰
어차피 게임원본 자체는 고전띵작이라 내가 크게 설명할필요가 없으니

간결하게 설명함

장점요소 부터뽑아주자면 게임외적부문으로써 언급하자면 기존 HD구매자들을 배려한 가격인하 부분
초기땐 3번째 리마스터냐고 욕바가지를 좀 먹드만 기존 구매자들 한정으로 저렴하게 올려놓고 나름대로의 배려를 해준건 칭찬할만함

그리고 솔직히 이게임 자체 분량을 감안하면 게임 가격 나름 좀 괜찮은편임 절때 비싼게 아니란거임

하지만 이거만으로 이 게임이 좋은게임이다 라고 끝내는건 아님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몇개 나열해보자면

1. 더빙
일단 외국애들은 몰라도 한국 한정으로 칭찬해줄만한건 DLC로 나온데다 사실상 hd에서 지역락을 처걸어서 정상적으론 할수가없었는데다 그 이후에 나온 DLC들이 죄다 더빙이 안되서 그냥 넘겨보는 방식이였는데
이번결장판에선 그 모두를 다 하나하나 더빙 정성이 들어갔음 이부분은 상당히 호평해주고싶음

2. 그래픽
최근에 모 기업에서 거지 발싸개 같이 "재위조"품을 들고와서 쌍욕을 처먹는 와중에
갑자기 의문의 호평평가를 받고있는데 솔직히 이번 결장판에선 ㄹㅇ 신경쓴게 많이 보임

물? 아님 지형? 아님 캐릭터 모션? 그것도 아님

바로 파괴됬을때 모션인데

이게 존나게 장맛임 특히 성같은 대형건물 와르르 맨션마냥 개작살나는게 디테일이 갑임
ㄹㅇ 영혼을 녹인 디테일임 이건 ㄹㅇ 대호평 씹가능

3. 유저편의성
내가 AOK시절때부터 해왔었지만 ㄹㅇ 이때부터 했던 사람이라면 인터페이스 생각외로 불편한게 많다는걸 알꺼라 봄
이번작에 오면서 그런 불편한 부분 의견수렴이 됬는지 죄다 고쳐서 나온데다가 전에 비해서 모드 적용도 상당히 편리해짐

4. 피드백
이건 솔직히 호불호가 갈릴발언이긴 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주관적임을 한번더 강조함

게임자체내에 오탈자(이건 추후설명)는 그렇다쳐도 게임내 밸런스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피드백받고 수정 잘할려는게 눈에보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애미뒤진 씹사기 쿠만이 드디어 너프 처먹고 어느정도 대응이되는 문명으로 바뀐건 ㄹㅇ 잘한거임
( 애미뒤진 초창+킵차크 러쉬는 처맞으면 그냥 읔엨읔엨 할 수밖에없음 )

그이외에도 밸런스적 피드백은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듯

5. 소소한 추가요소
나는 소소한 추가요소 같은걸 신경 쓰는걸 좋아하는 타입인데
그런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썼다는게 느껴짐

동물같은경우 죄다 양 양 양 양 가끔씩 꿩 이지랄이던게
돼지, 라마, 아이백스 같은걸 넣어놓아서 다양설을 주거나
문명별 고유음악 추가 같은거 등등 이런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써줬다는게 상당히 마음에듬

5. 도전과재
주관적인거일수 있으나 이건 확실하게 언급할만하다 한게
전작의 지랄같은 애미뒤진 노가다 도전과제를 싹 갈아엎은건 상당히 잘했음
한 문명을 몇백번 이지랄 해야하는데 도과 올 클리어 할려면 그것만 해도 존나게 몇년 잡아야할정도로 더럽게 긴데 그런 거지같은 부분은 싹다 갈아엎고 RTS계열 도전과제 치곤 간결하게 잡아둔건 칭찬할만한 요소

단점

1. 더빙

???? 할수있는데 장점이면서도 단점임
AOE, 컨쿼러때 성우들이 어떤 성우들인지 알면 이 심정 이해한다봄
기존 성우들이 레전설급인데 그 기존성우들을 갈아버리고 새로 녹음한건 솔직히 개인적으론 많이 아쉬운편
결장판 오면서 기존에 있던 문제되는부분 (ex. 르노를 레날드라고 영어식으로 부른다던가 구호기사단을 영문직역한다거나 등등)
새로 재더빙해야하니 그럴수도 있다는걸 고려하면 납득하긴함

하지만 이부분은 좀 많이 아쉽긴 아쉬운편

그리고 두번째로 아 다르고 어 다른부분이 좀있는데 캠페인 진행하다보면 문장과 더빙이 다른게 한두개씩 보임 은근 불편함

2. 번역문제

솔직히 번역문제는 그래도 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된게 많긴함 (카타프락토이를 여전히 캐터프랙터로 기입해놓은건 넘어간다쳐도)
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잘가다가 갑자기 영어가 갑툭튀(특히 캠페인 클리어후 지도에서 나가기 이부분은 100퍼 고정)한다거나
미션중 몇몇미션은 갑자기 영어로 표기된다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음

갑자기 뜬금없이 영어로 표기되니 상당히 거슬리긴함

3. ai매커니즘

에오엠 특유의 ai 메커니즘때문에 쌍욕 박을뻔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이거는 솔직히 진짜 개선해야한다고봄

- 특히 카이팅 할때 자주 보이는현상인데 카이팅하다가 갑자기 대열맞춘다고 그자리에서 회전하는게 아닌 처음 앞에 있던 놈이 다시 앞으로 갈려고 제자리에서 180도 반바퀴 돌면서 회전하는데 이좆같은 메커니즘때문에 안맞을것도 다 처맞는경우있음
이문제는 AOE시절부터 꾸준하게있던 문제인데 이건 죽어도 고칠려 하지않는듯

- 어택땅만 하면 좆병신이 되는 현상 갑자기 공격을 안하고 멍때리다 다 처맞는다거나 갑자기 발작질한다고 때리는게 늦어진다거나 이런부분은 ㄹㅇ 개선시급함 이럴꺼면 어택땅이 왜있냐 솔직히 다른 RTS들은 어택땅때리면 상당히 깔끔하게 반응해줌 이건 RTS로썬 기본적인 요소임 기본이 안되는건 안되지 썅

4.튕김현상

이건 솔직히 나한텐 아직 발생한문제가 아니라 내가 왈가부할건 아니라봄
하지만 몇번 플레이하면서 느낀게 컴터빨은 타는게 없진않는듯 사양이나 성능문제가 아닌 그냥 컴터에따라 지랄나냐 안나냐 은근있는거 같음 일관성이없는 튕김문제라 이런건 신경쓰고 빠른 개선해주는게 답임











쨋든 장점 단점 다 설명했는데

최종적 결론을 따지고 가자면 이런저런 문제가있긴하나 충분히 개선의지가 없진않는데다
추후 더 좋게 패치될수도있고 그리고 그걸떠나서 게임 자체에 대한부분은 상당히 좋은지라

점수는 후하게 100점만점에 80.5점 줌
Posted 3 February, 2020. Last edited 3 Febr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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