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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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Dead Redempt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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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9400737236 24 เม.ย. @ 7: 29am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흥이를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유튜브 영상이나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PC방 여자 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 처녀임)
"서비스에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애기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
76561199400737236 24 เม.ย. @ 7: 29am 
일부러 PC방에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디맥을 키는데 킬 때부터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테마 브금이 웅장하게 울려서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아니야?"
"풉, 저런 어려운 게임을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한다고?"
"딱봐도 뉴비인데 이번에 블아 콜라보 한다는 소문듣고 맛이나 보려고 하는 초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신규곡 SC로 슥 선택해서 퍼펙 슥슥 치고
결과창 띄워놓고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Unwelcome School 퍼펙이야..."
"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거 아님? 저번에 동숙이도 99.8% 이상으로는 힘들다고 그랬잖아"
COMSSI 15 เม.ย. @ 7: 30am 
그 순간 친할아버지처럼 온화하던 할아버지의 얼굴이 일그러지더니 "여기 이 개쌍도 종자가 우덜을 진압하러 왔구마잉" 이라고 소리치셨습니다. 갑자기 정적이 흐른 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저를 포획하려는 순간..... 다행히도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전라인민공화국 국경까지 5km가 남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바로 택시를 돌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꿈이기에 다행입니다. 실제로 일어났다면 제가 지금 이 글을 쓸 수 있었을까요?
COMSSI 15 เม.ย. @ 7: 29am 
전라인민공화국의 수도 광주에 봉사활동을 갔을때 일입니다. 하필이면 황금연휴때 가게 되어 짜증이 났지만 막상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고생하신 얼굴들을 보니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어느새 호남사람이랑은 무슨일이 있어도 말을 섞지말라던 어머니의 충고는 까마득히 잊은채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말벗도 되어드리고 노래도 불러드리고 하던 도중 한 할아버지의 발을 씻겨드리게 되었는데요. 순간 저는 발마사지를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도 마사지를 해본적이 없던터라 스마트폰에 검색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검색창에 지압을 치려던게 그만 진압을 검색해버리고 만것이었습니다. 연관검색어에 있는 광주폭동 광주진압 전두환 등등을 본 저는 너무 놀래 그만 스마트폰을 할아버지의 무릎위에 놓쳐버렸습니다
76561199400737236 29 ธ.ค. 2024 @ 7: 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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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네 7 ก.ค. 2024 @ 7: 54am 
뉴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