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와 봤어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날짜: 2016년 7월 19일,

뭐... 항상 이쯤되면 한번씩은 오긴한다만...
어쩐지 오늘따라 네녀석이 그립다.
네녀석이 남긴 세상에 남긴 흔적이라곤 이 스팀 프로필 밖에 없으니...
4년간 그대로인 프로필을 보니 기분이 썩 좋진 않네.
지금까지 있었더라면 키는 조금이라도 컸을까?
다시 한번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항상 내 곁에서 지켜보고 있기를 바라며...

어... 사기 당한지도 벌써 1년전이네. 하늘은 평안하냐?

친구야 팀포템 사기 오지게 당했다. 잘했지?

잠시만 안녕 https://www.youtube.com/watch?v=6ySoUF-9O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