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LrRTz

우린 2024년 5월 3일을 기억할 것 입니다.

다들 처음보고 '개쉬워보이네' 로 시작하여 '내가하는게 더 빠르겟네' 로 구매하여
막상 반겨주는것은 'DOG' 같은 조작감으로 '내가 더 병0이였네' 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자동으로 망치로 불랙홀처럼 빨려들어가서 망치가 느리게 느껴지지만 참으세요. 그게 최고속력입니다.
팔이 좌우로 펼치고 있으면 자동으로 밑으로 내려갑니다.
항아리 밑에 뭔 이상한 반작용 자석이 달려있는지 항아리를 않내려놓습니다.
망치의 회전속도가 일정속도를 넘으면 몸에 최대한 밀착하여 회전시킵니다.
(이게 망치를 회전시켜 올라가다가 '왜 망치 니가 거기있니?' 같은 멍청한 위치에 있는 이유죠.)

최근 생일에 친구에게 받은 덕분에
'아이돌' 의 머리통을 손을 잡을 수 있어서
그리고 밀쳐버릴 수 있어서

압도적으로 감사.

1/6확률중 1이 6연속으로 나오는걸 보고 삭제했다.

말이 필요한가. 난 그저 감자를 쏘려고 온 것뿐이네.

홍차 가즈아!!!!

유저 평가는 좋아보이지만, 직접 플레이 했을 때 들어나는 단점이 많다.

1. 정식 출시 했다하기엔 너무나 많은 버그와 헬적화.
ㄴ얼리액세스도 아닌 게임에서 시작부터 버그로 고생한 경험을 작성해본다.
ㅡㄴ시작한지 10분이 넘어도 메일이 않는다.
ㅡㄴ튜토리얼에 따라 진행을 했는데, 다음으로 않넘어간다.
ㅡㄴ부품은 분명히 들고 있는데 설치가 안된다.
ㅡㄴ주황색 테두리가 뜨는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안된다.

2.통일된 이름.
ㄴ부품의 이름에 번호가 없어서, 직접 쇼핑을 할때, 같은 이름의 다른 부품을 구매하는 일이 생긴다.
ㅡㄴ예를 들자면, '트랙 벨트' 가 있다. 전면 트랙과 후면 트랙은 따로 분류는 되있지만 그걸 이어주는 트랙의 이름이 '트랙 벨트', 전면 추가 장갑용 트랙도 '트랙 벨트', 그 추가장갑용 위에 붙는 추가 장겹용 트랙도 '트랙 벨트', 포탑부분 추가 장갑용 트랙도 '트랙 벨트'.

3.조금 부족한 번역.
ㄴ게임에서는 위와 같이 '트랙 벨트'이라 부르지만, 보통은 '전차 궤도' 로 표현하는게 맞지만, 번역에 큰 기대가 없으므로 전차에 대한 상식과 정열로 커버하자.
ㅡㄴ한국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지만, 조금 욕심을 부리면 '용어'들은 재대로 번역해줬으면 좋겠다.

결론적으로는 '아직' 게임으로 인식하고 플레이하기엔 불편한 점도 많고 탱크도 적으니, 탱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개선되고"(중요) 세일할때를 노려라. 개선되기전에 구매해서 버그와 싸우고 불만만 쌓이다가 탱크 하나 겨우 완성하고 게임끌때 현자타임이 오지게 온다.
정비와 운전쪽 시뮬레이터는 현재까지는 마썸카가 제일 낫다고 판단한다.(삑뚜)
'워썬더'나 할랜다.

바위와 돌을 위하여! 형제여!

앱삐아이 어쁘넘!

원하는대로 만들수있는 일ㅇ전급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ㄴ파츠의 사용 갯수 제한으로 한계가 있는 현실.

초등학교 방학숙제 일기보다 못한 스토리.
ㄴ이야기의 소재를 전혀 못살리고 주인공의 특별함이 '차라리 이럴꺼면 이딴 설정 없는게 더 좋았을텐데' 싶은 엔딩과 엔딩 분기조건.

엉성한 모션, 파리채보단 못한 타격감!
ㄴ칼각도마냥 모션의 끊어짐과 부자연스러움의 하모니.
ㄴ낫 들고 잡초배는게 훨씬 타격감 있다.

이름만 소율류고 생각보다 무쌍을 찍을 수 있는 난이도!
ㄴ나중에는 능력치빨로 무쌍은 찍는데, 망할 흑기사 앞에서 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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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예약구매로 풀프라이스 찍어서 산 흑우니깐, 너희들은 이런 짓 하지말고
세일해도 좀더 생각을 해보고 사는걸 추천한다.
(Ex(예시). 이 돈이면 다른 좋은 게임을 살수있을텐데..)

다른 것들은 다 참고 어떻게든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는데,
진심 (트루)엔딩 보고 빡종하고 게임 삭제해버렸으니 조심하는게 좋다.

GOOD LUCK.
-테이큰 명대사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