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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at: 8 mart. 2019 la 1:26
Actualizat: 8 mart. 2019 la 1:32

에피1, 에피2를 이은 마지막 편.. 뒷통수를 졸라 때립니다. 에피3에 대해 한 줄 이상으로 설명하려면 모두 스포입니다. 스토리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한 번 플레이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요.. 엔딩보시고 에피1부터 다시 해보다보면 정말 갓겜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어요 이보다 스토리가 탄탄한 게임이 있을까 싶습니다..

에피3는 1,2와 다르게 고어, 그로테스크 묘사가 많습니다. 플레이타임도 모든 편 중에 가장 깁니다.

에피3 외에 dlc인 헤븐즈 게이트 (찰스, 빈센트, 앙리의 성장과정)를 하시면 스토리 이해가 조금 더 쉬워집니다. 스팀에서도 후원 개념으로 올라와 있지만 제작자님이 따로 한글화 무료 배포중이에요. 본편과 관련없는 2.5편인 델리시움도 얼마전에 한글번역되어 제작자 트위터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갓겜 헬로 샤를로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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