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Moonlight+9

질리도록 해서 잊고 있으면, 또 업데이트 해서 도전과제가 늘어남.
유사 게임들 사이에서 계속 다시 하게끔 만드는건 이거 만한게 없음.
업데이트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인가.

모바일 게임 주력으로 만드는 곳이라 이 게임도 모바일게임 느낌이 많다.
조작은 간편하며 가볍게 즐기기 좋지만 엔딩 보면 그대로 끝이다. 스토리도 딱 1회용.
엔딩 보면 세이브 파일이 삭제되어 초기화됨.
다회차 플레이나 파고들만한 요소가 있으면 좋을지도.

게임을 하다보면 어깨를 들썩이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멀티전용에 앞서 해보기라,
인원 모아서 플레이 할 거 아니면 공개방에서 멀티 한판 해보기 힘들어요.
사람 없어도 봇전으로 4인 플레이 할 수 있으니 맛은 볼 수 있네요.
웜즈식의 로프 액션이라 그럭저럭 할만은 한데, 무기도 몇 가지 안 되고 정가 주고 사기에는 글쎄요.
완성 될 때까지는 그냥 웜즈 하세요.

오래 살아남는 게 목적인 점수놀이 게임.
나는 공격하고, 적들은 그저 다가올 뿐인데 어렵다.
재미 없는 건 아니지만, 심심할때나 할만할 것 같다.

진행중 혈압이 상승하는 구간이 있는 전형적인 플랫포머 게임.
혼자서 할때는 1P를 패드로 하고, 2P를 키보드로 넣고 체크 포인트처럼 써먹으면 좀 낫다.

미션중에 우정확인의 지표중 하나인 고전게임, 아이스 클라이머처럼 화면 자동으로 위로 올라가는 구간이 있어서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 한다면 우정을 확인하며 재밌을듯...

정가에 사기는 그래도, 할인이나 번들이라면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