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저는 일본에서 살던 17살 여고생 입니다
어제밤 자고 일어나니 난생 처음보는 이상하게 생긴 한국남자로 깨어나게 됐더군요
저의 정신은 아직도 일본에서 문화제를 준비하던 여고생의 모습이 뚜렷한데
제가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면 이런 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단답하지마라
찾아가서죽여줄까
나에게 대답할때는
"네, 알겠습니다. 지상 최고의 꽃미남 강우만님"

дочь пи.до.раса

여기에 캐릭터 디자인 특징인 맨다리의 약간 굵게 그려진 허벅지와 체중 밈이 결합해, 꿀벅지를 넘어 이제는 허벅지를 엄청나게 굵게 만들어버리거나, 심지어는 허벅지로 조여서 선생이나 모모이를 작살내는 허벅지 처형인으로 나오기도 한다.

결국 공식에서 이 밈을 수용했는지 네 컷 만화에서 유즈가 안에 있는 상자에 앉았다가 그만 유즈를 깔고 앉아버려 기절시킨 장면이 나왔다. 마키가 조작한 100kg이 아니더라도 가슴, 허벅지가 크기 때문인지 실제 몸무게가 꽤 무겁기는 한 모양. 운동회에서도 하스미처럼 가슴이 커서 뛰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왔다.

베리타스 그룹 스토리에선 코누리 마키가 해킹을 통해 유우카 신체 기록의 체중을 100kg으로 조작해놓고 실수로 외부에 유출시키는 바람에 # 다른 학생들에게 놀림감이 됐던 것은 물론 유저들 사이에도 유우카와 관련된 밈으로 자리잡았다. 이벤트 스토리 중 전뇌신춘행진곡에선 마키가 동굴 벽에 밀레니엄 타워의 정상에서 영수증을 처리하는 유우카의 모습을 흉흉하게 그렸고, 이후 크로노스의 마이가 이를 보고 탑 위의 흉폭한 괴물이 그려진 벽화라고 인식하기도 했다. 공식 콜라보 상품인 체중계는 원래 치나츠에게 선물한 니타니에서 만든 체중계의 영수증을 유우카가 읽은 것이 계기라 직접적인 상관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체중계의 표시를 조심하면서 보는 모습으로 밈을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에 굿즈로 체중계가 등장했다.

skilled fragger, aggressive playstyle, let's keep the kills roll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