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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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동안 쉬지않고 카스 프로 선수로서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잠시 쉬며 한번 환기 해줄 때인거 같아요.
저는 여전히 카스를 더 하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인으로서 마땅히 군복무를 해야합니다.
최근들어 카스 2 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많이 올라왔고 제 기량도 좋다는걸 느꼈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꽤나 많은 아시아 대회에서 우 승 했지만 메이저는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미련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여태까지 만나서 함께 플레이 했던 모든 선수들, 그리고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분들, 마지막으로 카스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게 지원해준 Alter ego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fkvery☁ 5 Jan @ 4:12pm 
+rep played with u
Moogumuro 3 Jan @ 11:01am 
Nice profile!
Whitewind 29 Dec, 2024 @ 8:51am 
a force to be reckoned with
76561198164852938 11 Dec, 2024 @ 1:19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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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매콤주먹 조강현 8 Sep, 2024 @ 12:17am 
부산 피시방에서 겪은일입니다. 키보드로 RMR.3글자를 적었는데 당황스럽게도 피시방에서 갑자기 사이렌소리가 울리더군요.그러더니 배불뚝이 주인 아저씨가 버럭 소리를 지르더니 저를 카스2갤러리 근첩분탕충이라며 길길이 날뛰었습니다.전 너무 당황해서 멍하니 있는데 수갑을 채우더군요.사장님이 말하기를 '항문 처형인에게 참형에 처할것'이라 하더군요. 사장님이 싸늘한 표정으로 제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순간 제 소매에서 가디언핀이 떨어졌습니다.이것을 본 사장님은 갑자기 껄껄 웃음을 터뜨리며 '우리가 착각한 것인가'라며 수갑을 풀어주더군요. 사실 그 가디언 핀은 여행가기전 오직미가 필수라며 챙겨준 것이었습니다. 코웃음을 치며 무시했었는데 그것이 제 생명을 구하게 될 줄이야..... 지금도 오직미에게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