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ánh giá gần đây bởi OC ReMix

말이 필요 없다.
정가로 사도 돈이 아깝지 않음

얼리 억세스 초기에 구매했을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는데, 업데이트를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하더니 정식 발매 이후에는 뭔가 좀 이질적으로 변함
최종 스테이지는 까다로운 기믹을 이것저것 섞어 놓아서 무난하게 클리어하려면 결국 정형화된 카드들을 가져가야 하는게 큰 문제

게임 외적인 일러스트 빼고는 단 하나도 건질 게 없는 쓰레기

뉴그라운즈 팬덤이 아니면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란 평가를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게임
싼 값에 샀다가 도전 과제 때문에 업데이트 때마다 이 악물고 하기를 반복함

페이데이 2 이후로 도전 과제 100% 달성하는데 불쾌감을 느끼는 게임을 간만에 발굴

고등학교 때 프리스타일 1에 미쳐 살아서 나름 애착은 있었는데 이후 조이시티 제작 게임들이 현질 유도 심한 거 볼 수록 토 나온다
느그는 3편이나 빨리 대충 처 내라. 초창기 찍먹은 해 줄테니까
이거 할 바에는 NBA Playgrounds 하는게 훨씬 재밌음

회피 반격이 찰지고 피니셔가 박력 넘치는게 마음에 드는 게임
샌 안드레아스나 모던 워페어 2 패러디도 들어가 있고, 피니셔 모션 중 어떤 것은 견자단의 롤링 펀치에서 따 온거 같아서 호쾌했음
BGM도 게임플레이에 잘 어우러져서 귀가 즐거웠음
짧은 구간으로 수십 스테이지로 나눈 것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라이프제를 도입한 게 아니어서 이게 더 낫다고는 봄. 흐름이 끊어지는 건 조금 안 좋지만.....

다만 히트 박스 꼬임이나 맵 밖으로 나가는 등 잦은 버그가 좀 거슬렸고 일부 레벨 디자인은 도대체 왜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이해 불가능한 게 있었는데, 특히 미션 20 "Fight Club"은 포럼에서 악명이 자자함.

출시 초기에는 인게임 챌린지 난이도가 꽤 어려웠는데 패치로 대부분 쉽게 바뀌어서 100% 달성하는데 좀 더 쉬워질 듯

구매해야 겠다면 1/3 이상 할인할 때 사면 적정가일듯

한글화가 안 되어 있는 것만 제외하면 꽤 할 만한 수작임
고난이도는 능지가 딸려서 손을 못 대겠지만, 멀티플레이가 생각 외로 흥미진진합니다
단점은 한 판 완주하는게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

젯 셋 라디오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봐도 무방함(젯 셋 라디오 메인 작곡가였던 나가누마 히데키가 찬조한 OST 2곡이 있음)
눈이 좀 아프고 일부 도전 과제는 공식 디코에서 모집해서 노려서 하는 거 아니면 절대 달성하지 못하는 점 빼면 무난함
Bomb Rush Cyberfunk 출시 전까지 가장 할 만했던 JSR 정신적 후속작

이 게임을 접하기 전까지 페이데이 2가 최악의 FPS인줄 알았음

게임의 본질 중 하나인 재미에 충실한 게임을 해 봄
5년 전에 EA 딱지 달고 나온 게임인데 평가가 왜 압긍을 찍는지 알겠음
타격감이 생각보다 훌륭하고 BGM도 흥겨움
스토리 모드는 엉성하기는 하지만 정신만 로봇으로 옮기고 육체는 소각시켰다(고 추측)는 설정이 인상깊었음

하지만 컨텐츠 양이 많지는 않아서 본인처럼 어느 정도 할인할 때 사는게 낫고, 멀티 플레이 매칭이 더럽게 힘들어서 도전 과제 집착하는 사람한테는 추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