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GoldStar
技術의 象徵
Korea, Republic of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Goldstar is a previous name of LG Electronics.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Goldstar is a previous name of LG Electronics.
Artworks
Joy is boy 22. Juni um 8:28 
[오늘부터 할 일]

배민 쿠팡등등 지우기
필요한 거 시장가면 반에 반값
보일러 끄기
필요치 않은 전기 확인 후 끄기
냉장고 비우고 냉장고 전원 내리기
네이버로 집근처 약수터 확인하기
산책하러 나가서 바닥 보고 다니기
(운좋으면 500,1000 주울 수 있음)
자판기 바닥 확인 (짤짤이 가끔 보임)
세탁기 사용말고 손빨래 하기
빅이슈 판매원 되는 방법 물색하기
좋은 자리 발품 팔고 선점하기
코로나 끝나도 상황 제자리면 주변 교회 접선하기
(날잡고 동전받을 수 있음)
교회 절 행사 외워놓기
(부처님 오시면 비빔밥 공짜, 교회 달란트 얻어서
달란트 시장에 군것질 가능)
배고프면 일당알바 뛰기
(배도 채우고 운동하고 원화도 벌수있음)
찬물샤워 신체건강에 좋음
물조차 아껴야 한다면 눈물샤워 가능
배고프면 침 열번 삼키기
Joy is boy 16. Juni um 2:58 
⠀⠀⠀⠀⢀⣤⣶⣦⣶⣄
⠀⠀⣠⣾⣿⣿⣿⣿⣿⣿⣧⣤⣄
⠀⣼⣿⣿⡿⠛⠛⠉⠉⠉⠙⠻⣿⣷
⢰⣿⡋⣿⣆⠀⠀⠀⠀⠀⠀⠀⠘⣿⡇
⠸⣿⣦⣿⣷⠶⢄⠀⠀⠠⠤⠤⠀⢾⡇
⢰⣿⣿⣿⠿⡤⢤⣷⢀⢠⡤⠄⠀⠑
⠸⣿⣿⣿⠒⠀⠂⠄⠀⠀⠀⠀⠀⠑
⠿⣿⣿⡦⡄⠿⠷⠖⠂⠹⡄
⢻⣿⡇⠻⣿⡍⠈⠙⠂
⣠⣾⣿⣿⣄⠉⠉⠀
⣀⣴⣿⣿⣿⣿⡿⠿⣷⣶⡶⠃
⣿⣿⣿⣿⣿⣿⣿⡀⠀⠀⢤⡸⣦⣄⡀
⣿⣿⣿⣿⣿⣿⣿⣷⡄⢴⣦⡧⢹⣿⣿⣦⣄
⣿⡟⣫⣶⢸⣿⣿⣿⣿⡜⣿⢷⠀⣿⣿⣿⣿⣧
⣿⣷⡆⣿⢸⣿⡿⢉⡉⠻⡏⢹⣉⠉⣉⠉⡏⢹⠉⣉⠉⠛⠉⣷⠀
⣿⣿⡇⣿⢸⣿⡇⢸⣿⠀⡇⢸⡿⠀⢿⠀ ⡇⢸⣀⠉⠀⠤⣀⣿⠀
⣿⡟⠵⠿⠮⢻⣷⣄⣁⣼⡇⢸⣤⣶⣤⠀⡇⢸⣅⠐⠒⠂⣠⣿.
SCV 20. Apr. um 5:19 
총을 들고,
숨죽이며 걷던 그 골목.

삐걱거리는 발소리 하나에도
심장이 두근거렸지.

조심조심,
창문을 넘고, 문을 열고,
팀원들과 눈을 맞추던 순간,

쾅.

한 발.
머리통.

"아니, 이건 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다시 한 발.

또 머리통.

누군가 말했다.
"핵이다."

분노가 끓었지만,
신고 버튼은 늘 허공을 치고.

한 번, 두 번, 세 번...
그렇게 쌓여간 패배 기록.

화면을 보며
난 생각했지.

"사람도 총알도,
공정하지 못한 세상 앞에선
다 똑같이 허무하구나."

그래도 난 다시 총을 들었다.
다시 한 발.
다시 한 판.

왜냐고?
아직 서버는 살아 있으니까.
Joy is boy 1. Apr. um 3:00 
미새스 ~ 만일 그 대.가 나으 피.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주갯 소....ㅎㅎ

하지 만 아서라ㅋㅋ!! 뛰는 놈 위애 나 는 놈 있 는법~!!ㅋㅋㅋ
이 몸 어디 를물. 어도....!!! 당신이 훔 쳐갈 피.갓은 건 업을 것 이외다ㅎㅎㅎㅎㅎ!!!

깔깔깔!! 가.엽고 딱 한.... 여인이여, 이유가 외인지 알고십소~???

바 로, 아름 다운 당. 신을 처음 본 그 순 간!!!!

나으 좃.방 맹이 에 온 몸의 피. 가 솔렷 기 때문이오!!!!!ㅎㅎㅎㅎㅎㅎ

아이고~@@)) 사.랑 의 빈혈이야~♡ㅎㅎㅎ
Joy is boy 3. März um 5:26 
.........∩___∩
.....| ノ     ヽ../⌒)
... /⌒) (゚)  (゚) | .|     ▂  ▂▄▅▆▇■▀▀〓◣▬▪ ▪ ■ … . +REP
.../ /  ( _●_)  ミ/  .▂▅■▀ ▪ ■ ▂¨ ∵▃ ▪ ・ +REP
.(  ヽ|∪|  /   ◢▇█▀ ¨▂▄▅▆▇██■■〓◥◣▄ +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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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 26. Feb. um 1:32 
“불행해...“

”나, 카미조 토우마는 불행의 사랑을 받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

“영웅이 되는 착각이 아니야. ⸺영웅이 되는 거지."

“우선 그 환상을 부숴주마!”

"도와주는데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잖아?"

“그럼, 나한테 협력해줘. 무엇 하나 잃지 않는채로 모두가
웃으며 돌아가는게 내 꿈이야. 그러니까 그게 이뤄질 수 있게
협력해줘. 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미사카 여동생을 데리고
돌아올테니까. 약속할게.“

”이 악물어라, 최강. 내 최약은 조금 아플 거다.“

- 카미조 토우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