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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 없음, 현실성 없음, 재미 없음. 싱글플레이 세이브 파일은 원드라이브랑 충돌해서 저장 불가능. 컷씬 재생도 제대로 안됨. 캠페인은 길이/재미/고증면에서 콜오브듀티1 만도 못함. 거대한 중수 공장에 상주인원은 15명 남짓, 기술자 과학자 한 명도 없음, 군인들 전부 복장 불량. 배틀필드 이름 떼면 배틀필드인지도 모를 게임 >>> 결론: 적정가 14900원

게임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플레이 한지 2시간 쯤 되었는데 지옥시뮬레이터로서 가치가 있다


뭔가 어설픈 그래픽에 치솟는 멀미 구토 두통을 쉴새없이 누르며 앞으로 어기적 어기적 나아가지만 되도 않는 문지방 이하의 턱높이를 못올라가 점프를 해야하며 과열된 아이폰의 애플맵마냥 느려터지고 이상한 네비게이션과 괴상한 번역은 물론이거니와 번역기를 썼다하면 그것도 아닌것이 SKill Point가 어찌하여 '피부 포인트'가 되었느냐? 이것은 번역기도 할 수 없는 왈도의 영역인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것이 플레이어에게 고통을 주는데 여기가 지옥이 아니면 어디가 지옥이란 말인가?

지옥의 교보재로서 제격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