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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hrs on record
데드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은 무슨 데드스페이스를 더욱 더 빛나게 해줄 평작과 졸작 사이 어딘가의 작품
15시간만에 도전과제 100%를 달성하고 아쉬운 마음이 커서 곱씹을겸 리뷰라도 적어보려고 한다.
(최적화 이슈, 절망스러운 한글화 검수등을 제외하고 게임만 봐도 할말이 많기에 이 부분은 굳이 적진 않겠다.)


- 데드스페이스의 오마쥬인가 싶었지만 스토리, 연출, 전투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가져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심한 카피캣, 심지어 제대로 따라하지도 못하고 모든 부분이 다 하위호환이다.

- 근접 전투는 새로운 시도였고 첫인상은 좋았으나, 너무나도 쉬운 회피 난이도와 몬스터의 차별성이 없는것으로 인해 몬스터별 대응 방법이 거의 차이가 없어 후반부에는 지루한 전투로 밖에 기억되지 않는다.

- 안그래도 무기별 매력이 부족한데 무기 종류도 적기에 새로운 무기를 써보고 싶다라는 욕구를 전혀 채워주지 못한다. 게다가 뉴게임+와 같이 다회차 플레이를 지원해주지도 않기에 모든 무기를 최종 단계까지 써보는것 조차 힘든 구조이다. (후반부에 얻는 무기를 최종 단계까지 올리기 위해서 초반에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돈을 모아두는걸 과연 제작진이 원했던 바일까?)

- 하드모드의 경우 정말 단순하게 몬스터의 피통이 커지고, 데미지가 쌔지는 방식이라 지루하기 짝이 없는 난이도였다. 후반부엔 웬만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2700 ~ 4700크레딧이 들어가는데 몹을 잡을때 나오는 칼리스토 크레딧은 초반이나 후반이나 변함이 없이 2~30원이라는 처절한 숫자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게 맞나?

- 컷씬 스킵이 없었기에 1회차 보통, 2회차 어려움을 클리어 하는데 15시간이 걸렸지 컷씬 스킵이 있었다면 13시간만에 2회차 클리어 하고 도전과제 100%를 달성했지 않았을까 싶다. 이 정도 볼륨에 74,8000원이라는 가격 책정이 과연 맞는걸까? 적어도 55,000원 정도라면 평작 정도의 감상평을 남기고 싶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평작을 주기에도 아깝다.



관으로 가버린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의 뒤를 이을 새로운 물결이라고 생각했지만, 2달 뒤에 나오는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를 더욱 더 빛내기 위한 발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쉬운 수준의 게임이라고 평하고 싶다.
Posted 4 Dec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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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hrs on record (14.5 hrs at review time)
VR게임의 미래가 밝다
Posted 28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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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8 hrs on record (0.8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PS4판 대부분의 DLC를 다 가지고 있지만 집이 아닌 환경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구매함, PC로 포팅 해준거에 감사하게 생각

발매 직후에 음이 밀리는 현상 때문에 고통 받았지만 빠른 시일 내 수정이 되어 현재는 꽤나 쾌적하게 플레이 중
Posted 18 December, 2019. Last edited 27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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