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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게임의 메인인 삼국지나 일본 옛날 옛적 시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별로 없지만 DOA, 닌자 가이덴 캐릭터가 있다는 것 하나 때문에 이 게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게임 자체가 매력적이라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제가 해본 게임 중 컨텐츠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스킵을 하지 않으면 메인 캠페인이 60시간이 넘고 추가 DLC 미션도 있으며 3vs3 대전 모드, 건틀렛 모드(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몰려오는 적을 뚫어가며 땅따먹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미션 커스터마이징 등 컨텐츠가 너무 많아 하다가 지칠 정도였습니다. 캐릭터 수도 정말 많은데 140명이 넘는 캐릭터들 하나하나 개성있고 고유의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코스튬도 많습니다. DOA나 닌자 가이덴 같은 비 코에이 캐릭터를 제외하면 캐릭터당 코스튬이 열댓 개는 있는 듯 했습니다.

그래픽은... 이런 대규모 전투에선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여러 시리즈가 합쳐져서 그런지 캐릭터마다 이질감이 정말 심하고 중구난방으로 보였습니다. 특히 같은 DOA 출신인 카스미와 아야네의 캐릭터 모델을 각각 DOA5, 닌자 가이덴 시그마2에서 가져와 괴리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처음 플레이했을 땐 람보마냥 다 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적 보스의 평타에 닿기만 해도 쓸려나가면서 캐릭터가 죽자마자 메인 화면이 뜨는 걸 보고 싸우자는 건가 싶었습니다. 다행히 나중엔 레벨업과 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장해서 보스건 뭐건 1초만에 필살기로 갈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레벨업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보스의 필살기에 빈사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보스만큼 조심해야 하는 건 같이 싸우는 아군들입니다. 단독 행동을 하면 아군이 적들에게 쳐맞으면서 도와달라고 할겁니다. 하던 일 멈추고 바로 아군에게 달려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한번 메인 화면을 보게될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오버 된 후 메인 화면을 보여주는 건 좀 성의없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길치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길찾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분명 미니맵을 따라왔는데 목적지 바로앞에 높은 언덕이 있다든가 아래층에 목표가 있는 등 길을 잘못들어 한바퀴를 뺑도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우스 조작이 조금 불편한데 캐릭터 이동시에 화면이 캐릭터의 방향에 따라 고정되어 이동중에는 화면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해본 일본 게임 중에선 마우스 조작이 괜찮은 편입니다. 이게 괜찮은 편이라니 끔찍한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글은 지원하지 않지만 컷씬만 봐도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는 있었습니다. 대사량을 보니 왜 한글화가 안 됐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중국인 캐릭터 이름 외우기가 어려웠는데 한국식으로는 조조, 영문으로는 Cao Cao, 일본어 발음으로는 소소인가 뭐시긴가여서 삼국지를 전혀 모르는 저에게는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손사쿠는 일본 캐릭터 이름인 줄 알았는데 손책이라고 하더라구요.

총점: 8/10
Skrevet: 2. ok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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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timer registreret i alt
1500원 버리는 셈 치고 세일할 때 샀습니다. 그 1500원 돌려받아야겠습니다.
Skrevet: 1. ok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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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timer registreret i alt (42.5 timer, da anmeldelsen blev skrevet)
어린 시절 제 노트북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던 레프트 4 데드 2 대신 플레이했던 저에게 굉장히 소중한 게임입니다.
지금도 레프트 4 데드 1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날것을 느끼기 위해 가끔씩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2에선 느낄 수 없는 1만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2가 1의 거의 완벽 상위호환 게임이지만 그래도 굳이 따져보자면 저는 분위기를 꼽고 싶습니다. 1의 배경은 미국 북부이고 2의 배경은 미국 남부 지역입니다. 감염자들의 의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2에선 보통 티셔츠, 민소매, 심지어 상의 탈의가 많은 반면 1에선 정장, 승무원, 간호사, 군인, 경찰 등 도시와 어울리는 의상이 많습니다. 남부 지역의 기후 특성상 어딜 가도 다소 비슷비슷한 옷이 많은 2와 달리 장소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의 감염자들이 많아 몰입감이 더 뛰어납니다. 물론 2도 최근 라스트 스탠드 업데이트를 통해 1편의 감염자를 추가했지만 모든 모델이 추가되진 않았습니다.

그 외에 1인칭 시점에서 캐릭터의 하체가 보이거나 재장전 메카닉, 밀치기에 제한이 없는 등의 소소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로딩이 2편에 비해 굉장히 빠른 것도 장점입니다.

분명 이 게임도 명작이지만 컴퓨터 사양이 정말 낮거나 추억용, 혹은 저 처럼 분위기를 좋아하는 게 아닌 이상 완벽 상위호환의 후속작이 있는 지금으로써는 이 게임을 메인으로 할 이유는 없습니다.

총점: 8/10
Skrevet: 28.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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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timer registreret i alt (49.5 timer, da anmeldelsen blev skrevet)
이 게임은 한마디로 "아름다운 역겨움"입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요.

제가 해본 게임 중 아트 디자인이 가장 뛰어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미없이 마구잡이로 들어간 컬러 그레이딩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컬러 그레이딩은 단순 색보정을 넘어 정체성에 가깝습니다. 이 게임의 색감은 매우 극단적인데 그 극단적인 색 덕분에 화면 전체가 일관성있는 색으로 덮여 예술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특히 무채색의 미지의 공간에 마젠타가 들어간 것이 마치 햇살이 드는 듯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는 말씀드린 대로 아름다우면서도 역겹습니다.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어렵네요...ㅎㅎ 꼭 직접 해보세요!

게임플레이 조작감... 이건 진짜 문자 그대로 역겹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할 때 모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캐릭터가 적에게 맞아 죽기 전에 여러분의 손가락과 영혼이 먼저 파괴될 겁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는데도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 처럼 화면이 느리게 움직여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렵습니다. 다행히 키보드 매핑은 제대로 지원된다는 게 불행 중 다행은 무슨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게 회피인데 회피를 쓰는 방법이 이동키를 두 번 누르는 겁니다. 네, 이동하던 방향으로 회피를 한다고 치면 잠시 멈춰야 회피가 써진다는 겁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모드는 꼭 쓰세요...

전투 시스템엔 큰 불만이 없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적을 기절시킨 후 넣을 수 있는 피니시 무브 보기가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게임 초반엔 적들을 쉽게 기절시킬 수 있었지만 진행하면 진행할 수록 플레이어의 공격이 너무 강해져 스턴 시키기도 전에 적이 죽어버립니다. 후반부엔 피니시 무브를 한번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굉장히 멋있는 연출인데 정말 아쉽습니다.

문제점이 약간 있지만 압도적인 예술성과 스토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꼭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총점: 9/10
Skrevet: 24. august. Sidst redigeret: 25.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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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timer registreret i alt (6.9 timer, da anmeldelsen blev skrevet)
에일리언 스웜 리액티브 드롭은 밸브의 에일리언 스웜을 크게 개선시킨 팬메이드 게임입니다.
원작에 없던 추가 캠페인, 무기, 워크샵 지원 등 컨텐츠가 무궁무진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발단계에서 삭제된 적도 복원이 되었습니다.
다만 팬메이드의 한계로 추가 캠페인의 경우 퀄리티가 다소 어설프거나 하프라이프2 에셋 등이 많이 사용되어 원작과 이질감이 느껴지는 맵이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원작의 분위기를 훼손하는 추가요소가 조금 있는 것을 빼면 원작 에일리언 스웜의 완벽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총점: 8/10
Skrevet: 16. august. Sidst redigeret: 24.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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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timer registreret i alt
마요네즈가 되어 공을 쏴 다른 소스들을 쓰러뜨리는 게임입니다.
소스들에게 닿으면 체력이 닳으며 흰색 알약을 먹으면 체력이 1~3정도 차고 파란색 알약을 먹으면 공을 빠르게 많이 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엔 오토 파이어가 없어 파란 알약을 아껴뒀다가 적이 충분히 모였을 때 쓸어버리는 것이 편합니다.
그래서 재밌냐구요?
도전과제 100% 깰 때까지는 참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총점: 5/10
Skrevet: 14. august. Sidst redigeret: 24.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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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timer registreret i alt
저는 원작이 아닌 이 소스 엔진 이식작으로 하프라이프1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당연히 최신 엔진에서 돌아가는 게임이니 원작보다 좋겠지? 하는 생각으로 게임을 했죠.
그리고 그건 제 게임 인생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였습니다.
플레이 감각 자체도 어색하고 버그는 왜 이리 또 많은지 이게 그 명작 소리를 듣던 게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원작 하프라이프1을 해봤습니다. 세상에, 완전히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원작의 게임플레이는 소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이상한 버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게임에 등장하는 어떤 거대한 괴물이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었다는 겁니다. 소스에선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아 무해한 괴물인 줄 알았습니다.
찾아보니 원래는 소스도 멀쩡했는데 엔진 업데이트가 잘못 되어서 지금과 같은 버그 투성이가 됐다고 하네요.
어쨌든 소스 엔진의 웃긴 래그돌 효과를 볼 게 아니라면 그냥 원작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실 색감과 래그돌만 빼면 원작과의 그래픽 차이는 전무합니다. 오히려 엔진과 에셋이 따로 놀아 괴리감만 느껴질 뿐입니다.
원작과 비교했을 때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챕터 선택이 된다는 겁니다.

총점: 3/10
Skrevet: 19. juli. Sidst redigeret: 24.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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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본 멀쩡히 작동되는 게임 중 가장 순수하게 재미가 없던 게임이었습니다.
섬란에 꽂혀 모든 시리즈를 다 사고 도전과제도 전부 깼는데 이 게임만큼은 도저히 손이 가질 않네요...
제가 핀볼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윈도우 XP 핀볼을 할 때도 이거보단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게임을 하고있다는 자괴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총점: 4/10
Skrevet: 6. juli. Sidst redigeret: 24.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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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timer registreret i alt
게임 한번 키기 아주씨발 좆같이 힘드네
배필3 실행 일대기
겜 설치함 -> 펑크버스터 설치 오류 -> 펑크버스터 설치파일 삭제 -> ea앱 설치 -> ea랑 스팀 연동해야됨 -> 배틀로그랑 ea앱이 서로 떠밀면서 겜 실행 안시켜줌 -> msi 애프터버너 꺼야됨 - > 다이렉트 오류 -> 헥스 에디터로 .exe파일 열어서 16진수 수정 -> 실행 성공 -> 그래픽 옵션 들어가면 튕김 -> 환불 고민중
3시간동안 이 지랄을 했는데 겜을 했다면 캠페인 절반은 깨고도 남았을듯
아 이 씨..........발 리뷰에선 이쁜말만 쓰고싶지만 이건 게임 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좆같아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음
3, 4, 5, 1, 하드라인까지 샀는데 진지하게 다 환불할까 고민중임
다른 게임도 이지랄 날 거 같은 게 안 봐도 비디오임
Skrevet: 29. j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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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timer registreret i alt (0.2 timer, da anmeldelsen blev skrevet)
Easy learn, Hard to master.
Skrevet: 13. febru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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