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äyttäjän Snotty_Dog viimeaikaiset arvostelut

보기와는 달리 영 엉성하고 재미가 없네요 차라리 스셀1 하는게 가성비가 낫습니다.

패드 외않되?

하다보니까 어찌어찌 깨지기는 하는데 게임 진짜 킹받음 ㅋㅋ

써있는것과는 다르게 패드 잘됨. 진동도 잘오고 쓸데없이 에임보정이랍시고 근처에 적 있으면 감도 확 낮아지는데 그거땜에 더 킹받음. 저격수로 적 하나 잡을라면 에임 땡기고 머리 조준하는데 3초는 걸림. 에임보정이 어디에 걸렸는지 절대 안올라갈때도 부지기수임. 걍 몸샷해야할 때도 있음. 근데 킹받는게 몸에 맞으면 또 잘 안죽음. 맞는 부위마다 다른 애니메이션 나오고 잠깐 경직돼서 서 있음. 그렇다고 두방에만 죽어줘도 좋으련만, 어림없고 세방은 맞아야 죽음. 한발 쏠 때 마다 에임이 3미터는 벗어나서 다시 에임 끌어오는데 또 3초 걸림.

화면 해상도가 16대9가 아니라서 양옆에 검은줄 살짝 생기는것도 킹받고 배경도 캐릭터도 성우 연기도 다 허접한데 쓸데없이 브금 웅장한것도 킹받음. 심지어 배경에 잘 어울리는 브금이 나옴. 르완다에서 나오는 브금이 파크라이2삘도 나고 아프리카 삘 잘살린게 어처구니 없어서 헛웃음 나옴. 제일 킹받는건 야간투시경임. 화면은 눈아프고 무슨 고전FPS에서 물 속에 들어간 거 마냥 화면 개 울렁거려서 토할거 같음.

캐릭터 두명을 직접 전환해가면서 쓸 수 있는데 하다가 누워도 다른애 불러서 부활해줘 하던지 아님 직접 전환해서 부활시켜도 돼서 게임오버 당할 일은 많이 없는듯 부활에 딱히 시간제한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음. 저격총이 좀 화력이 약해서 근거리에서 대충쏘면 적들이 잘 안죽음 2번째 스테이지부턴가 저격총에 샷건 조합돼서 근거리는 샷건으로 조지면 되는데 연사력이 개 구림 한발 빗나가면 열라게 튀어야됨 잘못하면 바로 누움. 저격수보다 머머리 람보가 맷집이 더 좋은듯. 람보는 유탄이랑 로켓포 갖고다님 가끔 헬기나 탱크잡을때 쓰면 됨. 주캐로 저격 썼는데, 사실 매 스테이지마다 활용능력 더 좋은 캐릭이 정해져 있는듯. 이것도 문제인게 코옵인 경우 한 스테이지 넘어갈 때 마다 한명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가 됨.

게임 배경이 쓸데없이 글로벌한것도 좀 킹받는듯 금방 어디 정글갔다가 설원갔다가 아프리카 갔다가 함. 주인공 성우는 책읽는 것 같은데 르완다 NPC는 쓸데없이 현지인 억양 지림.

이거 할 바에 로그 워리어가 백배 낫습니다. 물론 그쪽은 코옵이 안되고 윈도우 호환성 문제로 잘 튕기긴 하지만요. 조작감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똥맛에 항마력 높은 사람 둘이 코옵하려면 사세요.

개쩔음 NIS가 네이티브보다 더 선명한거 실화냐.. ㄹㅇ 그래픽카드 바꾼 줄 알았다. 30프레임 고정이라 눈썩던 인게임 컷씬까지 프레임 뻥튀기 해줌.

우주 갓겜입니다. 이정도로 몰입해서 게임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ㄷㄷ.

패드가 잘됩니다 진동이 상당히 좋네요 조작감도 양호합니다. 게임불감증이 걸려서 키마로 게임하면 지겨워서 못하는데 패드로 하니까 꿀잼이네요. 후속작들에 비해 많이 단조로운 편이고 그래픽도 수수합니다. 그래도 핵심적인 재미는 같습니다. ㅊㅊ

퀘스트가 무쟈게 많네요 ㄷㄷ 이제 여기는 다 했다 싶으면 나중에 뭐가 또 생겼다고 자꾸 마을로 돌아오라고 불러요.

꽤 오랜시간 켜놓고 하니까 프레임 드랍이 오네요 제 생각에는 맵에 난장판 쳐놓은 지역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그거 기억하느라 그러는 거 같습니다. 게임 한번 껐다가 다시 켜주면 깔끔하게 돌아옵니다.

시작한 김에 2편, 3편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님들 이거 패드로 해야 꿀잼임 키마 노잼임 꼭 패드로 하셈

전작에서 빈익빈 부익부를 다뤘다면 이번편에서는 페미니스트, 공산주의, 찐따들의 반란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반영된 듯한 스토리라인 때문에 더욱 몰입감이 있다. 강화인간들을 역차별하는 내추럴들. 핍박받고 골렘도시로 추방당하는 강화인간들의 모습은 마치 오늘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직관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해 준다.

게임플레이 면에서 최고의 잠입액션 게임 시리즈 중 하나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듯 하다. 꽤 높은 난이도로 진행 하는데도 투명화 같은 능력 없이 은행이고 뭐고 우리집 안방처럼 편안하게 잠입이 가능하다.

은근히 버그가 많다. 텍스쳐가 잘못 돼 있다던가 철판으로 된 차양막이 펼쳐졌을 때 길거리에 있는 구조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뚫고 들어간다던가, 적을 기절시켜서 숨기려고 하는데 끼임버그가 발생해서 죽일 생각이 없었던 적을 죽이게 된다던가 하는 일들을 겪었다. 버그를 잘 못찾는 내 눈에도 약간은 미완성처럼 느껴 질 정도로 많은 버그가 보였다. 게임 진행에 심각한 방해가 되지는 않지만 아주 쬐끔 거슬린다.

문제점만 잔뜩 쓴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다. 강추.

스팀으로 야동을 보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튜토리얼밖에 안했어요 정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