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kolade 님이 최근에 작성한 평가

재미없어....

편안하고 짧게 즐기기 괜찮아요.
다만 8900원 치고 볼륨이 좀 적은 편이고 낚시 몇 번, 도감용 식물기르기 정도 뺴고는 할게 별로 없다.
추천은 하지만 정가에 사기엔 좀 아쉬운 겜.

전작에 비해 상당부분 괜찮아 졌다. 그래도 5600은 조금 비싼 느낌이 드는 정도. 이전 작에서는 아깝다는 느낌이었던것과 비교하면 꽤 발전했다 생각든다. 제일 아쉬운 점은 돋보기는 그냥 장식? 이걸로 상호작용해서 사건 해결 할 수 있게 좀 하지...
발전했다는 점에서 추천을, 그래도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비추천을 박고 싶은 그런 게임.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은 게임이다.
(험블번들에서 번들에 딸려있는 게임이라 구매한거지 이것만 구매하기엔 돈이 아깝... 이 가격에 더 괜찮은 게임들이 많다..)

단편 애니 느낌. 싼 게임이지만 5600원 대비 볼륨을 비교해선 비싼 느낌. 냉정하게 1000원에서 비싸야 2000원 정도의 게임이라 생각듬.

그냥저냥 즐기기에 괜찮다.

그냥 그런 시간 떼우기용. 업적은 매우 지루해요. 이전 작들은 그냥 할 만 했는데.. 이번작에선 시간 갈아넣게 만들어서 매우 지루.

창고 시스템을 좀 더 정비해줬으면 좋았을거 같다.
이것 때문에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꾸밀 엄두가 안난....(난이도때문에 수입이 적은 영향도 크다.)

재밌게 했어요. 다른 난이도는 모르겠는데 극한에서는 해금요소를 많이 풀어야 수월했어요.

일반판에 이어서 한 오리와 눈 먼 숲 데피니티브 에디션.
확실히 편의성 면에서 이전 작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 엔딩을 보고서도 이어서 할 수 있는건 큰 차이.
하지만 새로 생긴 업적의 귀찮음이 조금 증가해서 아쉽다.
이전작은 자잘한 버그로 업적이 안깨지는 등. 짜증을 좀 유발했지만
이번작에서는 두가지 버그에 걸렸었는데 한가지는 중간저장을 한 상태에서 죽으니 갑자기 맵 사이 이상한 공간으로 빠져서 어디 갈 수도 없었는데 이 경우 재접으로 해결되었다.
다른 한가지는 flying fury 업적이 진행이 안되었던것.. 이건 스팀 재접을 통해서 해결했다.
이 정도야 오리지날 버전에 비해 애교수준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고, 다음 작을 할 날이 기대된다.

재밌게 했어요.
아쉬운건 비밀 찾는 업적 관련 버그가 좀... 이거 때문에 몇번을 다시 했네요ㅠㅠ
그 외엔 재밌게 했어요. 영상, 음악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