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álises recentes de Schokolade

Vielen dank für Ihre koreanische Übersetzung. Ihre unerwartete Nachricht hat mich sehr überrascht.
Könnte ich auch warten auf Übersetzungen von andere Serien?

재미있게 했어요. 중간에 한두개 도저히 못 찾겠어서 공략 보기도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내 손이 말은 안듣지만 꿀잼

시간이 지나고 다시 해도 꿀잼.

심심할 때 한마리씩 잡는 식으로 즐기기에 정말 좋음

아... 좀 심합니다. 자동락온 되는게 어쩔떈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도움이 안됩니다.
근접공격시에 자동으로 적들이 락온되면서 때리는데, 내가 얘를 때리고 싶은게 아니라 사물을 부수고 싶은데 자꾸 적들을 때리기만 합니다... 2편엔 얼마나 개선됐을진 모르겠지만 1편은 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히어로편 조커파트 마지막부분에서 미니킷 모으는데 슈퍼점프가 필요한 구간이 있어요.
여기에서 몇시간 소비한 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해도해도 , 유튭을 봐도 저는 안되다가 어쩌다가 성공해서 겨우 넘겼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잡아 먹은건 멍청해도 이보다 더 멍청할 수 없는 AI입니다....
솔로플레이시 옆의 발판을 컴퓨터가 밟아줘야하는데 하...... 계속 앞으로만 가고 점프를 절.대. 안뜁니다.
이거때문에 화가나서 한참 하다가 딴짓하면서 화 좀풀고 다시하고 반복했습니다... 차라리 내 손이 이상한거면 말을 안하겠는데... 이건 정말 노답이네요. 그냥 스토리만 쭉 밀면 모르겠는데 전 100% 채우고 싶어서 반복해서 한지라.. 진짜 토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스토리도 뭐 그냥 그렇고......(솔직히 하다가 좀 졸았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참 재밌게 했는데 이건 진짜 똥이네요. 다시 하라고 하면 안하겠습니다.

Years 1-4에 바로 이어서 달렸습니다.
전작에 처음했던 레고게임이라 그랬는지 좀 헤맸는데 이번엔 좀 더 편하게 했네요.
전작과 비교하면 확실히 편의성 면에서 더 좋아졌어요.
가령, 지역별로 수집품 현황이라던지, 일반 맵에서도 다른 케릭으로 변신할때 다시 가마솥에 안가도 웬만한 케릭들을
바꿀 수 있게 해 놓았던지..

진행률 100% 만드는데 중간에 Gold brick 을 모았는데 안모았다고 표시되어 있는것 때문에 헤매서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걸렸네요. 중간중간 켜놓고 딴거 한 시간도 꽤 되구...
실제 플탐은 20~22시간 정도 됐던거같아요.
(또 다른 버그인지 몰라도 제가 모은 실제 Gold brick은 201개 - 표기는 200개로 되어있네요, Student in peril 은 61개였네요 마찬가지로 표기는 60개..)

어찌됐든 해리포터 팬으로서 괜찮게 했어요. 책먼저 읽고 영화보고 게임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책을 먼저 읽으니 영화에서 살짝 실망하고 그 이후론 다른 매체에서 내용 보는건 포기한거같네요.
생략된 부분은 당연하거니 분위기 자체가 레고게임이다보니 원작과 살짝 달라요 (보다 코믹적으로)

음.... 그리고 최고의 단점으로 꼽자면 최적화가 좀 많이 별로인거 같네요.
몬헌월드도 최고 바로 아래단계 옵션으로 돌려도 프레임 드랍이 없던 컴인데 이건... 좀 심해요 ㅋㅋ
특히 맵 이동하면서 로딩 직후가 좀 심하네요.

다음 레고게임은 뭘 할 지 고민이네요.

처음하는 레고게임인데 재밌네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윈도우 영어로 바꾸니깐 잘 돌아가요(윈도우10)
다만 진행률 100% 달성하려고 빡세게 했더니 시간이 이래 지나갔네요...
마지막에 Students in peril 애서 하나 못찾아서 한참 헤맸네요.. 결국 공략보고 했다는 후일담...

처음에 캐릭터 일러 때문에 손이 쉽게 가지 않았었다.
그러다 한 번 작정하고 시작하니 내 시간은 이미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가고 있었고
게임에 비해 게임가격이 정말 싸다고 느꼈다.
적지 않은 시간동안 플레이 하면서 지루한 부분도 없고, 퍼즐을 좋아하는 나한테 완전 잘 맞는 게임이었고 (전투도 꿀잼)
초회차에 모든 상자, 퀘스트를 클리어 했다.
추후 뉴게임+ 업데이트가 된 후에 다시 할땐 모든 업적 클리어 목표로 달릴 생각이다.
스토리는.. 그냥 그런 정도. 엄청 막장이거나 한 것도 아니지만 게임판타지 소설에 익숙해져있는
나로서는 익숙한 스토리 라인이다.

DLC 후)
DLC보스들이 상당히 매운맛이다. 특히 던전 막보보단 서브퀘 보스가 더 매운맛..
통계는 수집품, 아레나 부분 제외하고 100%. 업적이 있었으면 강제로 하겠지만 노가다 하기엔 좀 귀찮아서 이건 패스. 퍼즐 푸는데 정신력을 다 소비한 느낌. 이번 퍼즐들도 역시 재밌게 잘 만든것 같다. 조금 아쉬운점은 패드로 했기에 키마보다 조작이 좀 더 불편해서(특히 공 던질때 방향 맞추기가 어렵다) 난이도도 상승했다는 느낌? 오히려 좋을 수도..
그래도 후일담까지 나오고 정말 재미있게 즐겼다. 차기작도 기대가 되는 게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