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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reviews by 람쥐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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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hrs on record (7.2 hrs at review time)
오디세이급. 강력 추천
Posted 29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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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3 hrs on record (13.9 hrs at review time)
GOD GAME
Posted 28 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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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hrs on record (30.7 hrs at review time)
잼따~
Posted 31 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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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423.1 hrs on record (140.2 hrs at review time)
방대한 스토리, 컨텐츠, 맵 (스포 조금 있음) 음슴체 주의)

파쿠르를 쉼없이 하면서 건물들을 뛰어다니고 적들을 암살하는 플레이를 즐겨했지만 오리진을 시작으로
엄청난 게임시스템의 변화가 왔던지라 초반엔 꺼려하였음. 오리진을 플레이하면서 바뀐 조작법과 시스템에
적응하기엔 어색함이 들 정도로 어크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음. 오리진을 하고 나서 얼마안되어 신작이 나온다는
소식에 의아했고 조금 어이가 없었음.. 텀이 예전 작보단 훨씬 짧았었고,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영상들을 보고나서도
오리진 게임시스템이 그대로 왔구나.. 오리진 처럼 가겠구나 생각했었음
오리진도 재미없진 않았지만 오디세이가 오리진의 시스템을 따라간다는 느낌이 팍 드니깐 구매에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음.
근데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나왔고 그리스 신화는 누구라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보고 들어왔었으니까 조금 신선하고
역사적으로도 재미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드니깐 바로 사버림. 근데 시작을 하는 순간 존나 몰입감이 몰려오면서
전작들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가 뿜어져 나왔음. 영화 300봤으면 알겠듯이 스파르타 아테네, 페르시아와의 전쟁 이후의
시대로 시작이 되는데 아주 졸잼. 그리스 신화가 뿜뿜됬을 시대라는게 느껴짐. 무엇보다 주인공의 펫인 독수리가 하늘 날면서
막 산이랑 바다, 동물들 띠다는걸로 인트로가 나오는데 그거보면서 이게 인게임인가...싶을 정도의 그래픽, 오리진때도
있었던 산짐승들이 뛰다는데 아.. 존나 할거 많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음. 첨시작할 땐 남캐 여캐 둘중 하나로 시작하게 되는데
남캐가 약간 건달느낌이라 여주로 함. 개꿀. 여캐 표정이나 말투나 목소리나 행동들이 뭔가 진짜 같았음. 특히나 울먹이거나
눈물을 흘리는 표정 처리는 거의 배우였음. 알고보니 실제 모션 캡쳐를 해서 만들었다는데 음 칭찬할 만한 거 같음.

퀘스트가 메인이랑 서브, 일일퀘 3개로 나뉘는데, 메인퀘는 3개인가로 챕터별로 나뉘는거 같음. 원하는 챕터를 쭉 깨려고
했는데 그게 안됨.. 캐릭터에 레벨이 있는데, 메인퀘를 넘어갈 때마다 진입 레벨이 너무나 큰 것임. 그래서 레벨을 올릴려면
서브퀘를 굳이 해야하는 상황이 계속 나타남. 해보면 알겠지만 맵을 열어보면 미친듯이..넓음. ... GTA5 맵 x밥수준의 넓이..
말만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 블랙플래그처럼 배를 타고 가야함.. 오리진에서 살짝쿵 맛본 사람은 알겠지만, 삼단노선으로
밑에 짬찌들이 노를 젓고 짬찬 친구들 선상에서 활쏘고 창쏘고 방패막고 하는 그런 배를 타고 맵 전역을 누비는데.. 극도로
피곤하고 넓을 정도.. 영화 300 2편에 나오는 배들이라고 보면 됨.
아무튼 서브퀘가 맵 곳곳에 느낌표들이 환공포증마냥 퍼져있는데... 극혐임.. 넘나 많음.. 근데..막 오리진 처럼 줠라 어색하게
말하는 캐릭 두명 어정쩡하게 새워놓고 얘기하는 그런 서브퀘가 아니라 카메라앵글이라던지 캐릭터 행동들이 메인퀘 수준
처럼 질이 높은 것임. 그뿐만 아니라 서브퀘들이 맵에 일정 지역들에서 펼쳐지는데, 퀘스트 수준이 거의 메인퀘임. 그 지역만의
조그마한 스토리가 펼쳐지고, 어느 서브퀘스트들은 자연스레 메인퀘에 연관이 되고, 메인퀘로 아예 이어지는 서브퀘들이
줠라 많은 것임. 충격적이였음... 다른 RPG 게임들이나 퀘스트성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것들.. 그리고 퀘스트 중 캐릭터들이
서로 이야기를 할 때 주인공인 내가 상대방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가 정할 수 있음. 5지선다 무슨 객관식 시험처럼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들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어떤 말을 하냐에 따라 결과가 180도 달라진다는 거임. 특히나 A 또는 B의 선택지에서
답이 A가 맞는 그런 수준 낮은 답변이 아니라, 모든 문장들이 답이 될 수 있는 그런 철학적인 문장들이고 가끔마다 도박성을
띄는 답변들이 있음. 넘모 조차넝...
일일퀘는 만렙유저를 위해서 만들어 논거 같은데.. 뭐 이건 모르겠음.. 난 만렙되고도 안하니

격투나 암살 시스템은 오리진과 많이 흡사함. 대신 스킬이 오리진과 많은 변화가 생겼음. 못보던 기술들도 생겼고, 오리진에서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던 기술들을 없애고 좀더 효율적인 스킬들을 집어넣는걸 보면 많은 연구를 했다는걸 알 수 있음.
(그럼 오리진은 그냥 시험단계였다는거지) 기존의 어크 격투스타일처럼 회피 또는 막기 후 원콤킬 이런식이 아니라 말그대로
존나 때리고 막고 피하고 스킬쓰고 때리고 죽이는 거임. 훨씬 까다롭고 답답하고 짜증나는 순간들이 무진장 많지만
그래도 잼썼음. 그리고 스킬에는 사냥꾼, 전사, 암살자 3개로 스킬트리가 나뉘는데,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스킬트리를
타고 가면 훨씬 잼씀. 그리고 장비들도 오리진보다 훨씬 세밀화됨. 그냥 RPG겜처럼 등급나뉘는 템들이 있고 단순히 갑옷 1개가
아니라 투구 갑옷 손목 바지 신발 5개로 나뉘고 주무기 2개, 활1개로 장비들이 줠라 많음. 그리고 각 아이템에 붙는 속성들이
다 다르기때문에 스킬트리에 맞게 또 아이템세팅을 해야함. 극혐임... 그래도 하면 또 잼있다고 줠라 모으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임.. 아무튼 활만 줠라쏘는 사냥꾼이랑, 근접전만 줠라하는 전사트리, 진짜 어크 본래처럼 암살충은 암살트리를
타면서 하면 재밌고 전사 줠라하다가 질리면 스킬트리 돈내고 초기화 해서 다른 트리타고 게임하면 또다른 꿀잼임.

일단 퀘스트 수준이나 질, 내용은 나무랄게 없음. 너무 알차고 재밌고 할 것도 상당히 많음. 내가 느꼈던 오디세이 꿀잼은
먼저 메인퀘. 메인퀘가 넘나 재밌음.. 지루할 순간이 거의 없었던 거 같음. 난이도도 낮은 편도 아니고 또 답변은 내가직접
하니까 주인공 된거마냥 몰입도 개쩔고, 개빡침... 출근하고 오디세이 생각줠라하다가 퇴근하면 새벽까지 줠라하고..
메인퀘 다깰때까지 진짜 그순간은 중독됨. 넘모 잼씀
담은 전설템 찾기. 템등급에 전설등급이 젤로 높은데, 그 전설템들이 꽤 많이 있음. 그거 모을라고 줠라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모름.. npc도 몇만마리 주겼을 듯.. 무기들도 간지철철나게 막 포세이돈의 삼지창, 하데스의 이지창, 헤라클레스의 검 등등..
줠라 멋지고 또 전설템에 붙는 속성들도 탐나서 막 얻을라 그랬던게 기억남. 넘모 잼씀
그리고 용병시스템이랑 해상시스템.. 용병은 그냥 말그대로 용병인데, 브라더후드마냥 현상금 시스템이 있어서 시민을
죽이거나 시민보는앞에서 돈을 훔치면 현상금이 올르는데, 현상금 등급에 따라서 용병들이 나 잡으러 옴.
용병들도 등급이 다 있고 또 상대하기 줠라 까다로움.. 뭔놈의 용병놈들이 회피기 오지고, 한방댐지 오지고, 그냥 컨트롤잼.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 현상금 만땅이면 줠라 쌘놈이 2~3명씩 오기도 하니깐 빡셀때도 있지만 그래도 잼씀.
그리고 해상에서도 은근 잼있는데 삼단노선을 타고 나가면 스파르타, 아테네, 해적선, 무역선 4개정도로 바다에 나타남
스파르타랑 아테네 배들은 지들끼리 싸우니 냅두고 해적선은 걍 덤빔. 무역선은 그냥 시민 배고. 해상전 시스템은
블랙플래그 조작이랑 비슷함. 뭐 우클릭 조준 좌클릭 화살발사나, 투창, 배앞에 달린 분쇄기로 박거나. 그리고 일정 대미지를
주면 불화살 또는 불투창을 쏘거나 던지기도 하고.. 적들의 화살을 방어하는 시스템도 있고. 좀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놈.
블랙플래그처럼 당연히 선박 개조가 다 가능하고, 스킨이나 부착물들도 여러 있음. 그거 모으는 재미도 좀 있고,
선원들 테마도 물론 바꾸기도 함. 여선원도 가능. 블플 처럼 돛다내리고 나아가면 막 노래부르고 그럼. 암튼 블플처럼의
느낌이 풍풍 남. 또 적선 피다닳으면 블플처럼 적선옆에가서 서로 백병전하기도 하고.
좀 해상전에 아쉬운게 있다면 뭔가 좀 단조로움. 활 투창 분쇄 이게 다임. 오리진은 뭐 포격이랑 불기름 뿌리는거라도 봤지
오디세이는 부족함이 팍 느껴짐. 나중에 되면 해상전 할 이유가 있나 싶음. 최근에 무슨 전설의 배나왔다고 잡으라고
이벤트 하던데.. 뭐 그냥 나중에 조작법이나 팁이라도 알게 되면 넘나 쉽게 깨짐. 이게 좀 아쉬움.
아 그리고 요새 지휘관이나 용병같이 좀 쌘 적들 안죽이고 기절시켜서 배 부선장으로 영입이 가능함. 이게 좀 꿀잼이랄까.
또 아쉬운건 투기장 시스템. 오디세이에도 투기장이 있는데, 만렙찍기 전까진 뭐 할만함.. 근데 만렙찍고 가면 개노잼임.
용병은 죽이면 그다음 용병들의 적npc 외형이나 이름들이 수시로 바뀜. 근데 투기장의 적들은 그냥 그대로임.. 오리진같음
그냥 투기장에서 쌈가능한 애들 다이기고 나면 할게 없고 투기장 갈 이유가 없어짐..
이게 너무 아쉬움. 왜이렇게 부실한건지 모르겠는데 투기장은 솔직히 조금 투자를 해야함. 투기장의 호불호도 물론 갈리지만
잡고 때리고 싸우고 칼질하는 오디세이 겜특성상 투기장만큼은 조금 질이 높아야한다고 봄. 왜냐..만렙되면 줠라 할게 없어
물론 만렙찍기까진 짧은 시간이 걸리진 않음..

뭐 일단 12월부터 DLC들이 무더기로 나올 예정이라는데, 일단 만렙찍기 전까지는 와 갓겜.. 이였음. 어 진짜 다들 겜많이
해봤지만 난 이때까지 오디세이처럼 갓. 겜. 이 얼마 없음. 거의없지. 오디세이는 강력추천임.

Posted 31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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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hrs on record (63.2 hrs at review time)
롤코타이쿤과 같은 경영 게임에 관심이 없는 1인이지만 하두 주변에서 재밌다하여 크게 질르고 해봤습니다. 결과는 너무나도 좋고 거의 마약 수준으로 재밌습니다. 단순히 꾸미고 경영하는 재미가 아니라 컨텐츠들도 여러 존재합니다. 커리어 모드나, 시나리오 모드, 무제한 샌드박스 모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시나리오 모드가 참으로 신박한듯 싶습니다.
놀이기구 또한 다양하고, 놀이기구 연구나 홍보마케팅, 청소부 수리공 마스코트 등 여러 직원 고용과 관리 등 많은 것들이 반영되어 경영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꾸밀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왠만한 컴터 건축기능이 다 있네요. 지형도 뚫고 올리고 파내서 바다를 만듭니다. 또한 스팀 창작마당에서 다른 유저들이 많든 건축물이나 놀이기구들을 복사해서 자신의 공원에 배치할 수 있다는게 색다른 재미인 듯 싶습니다. 한글화가 정식으로 풀린다면 장난 아닐 듯 싶군요. 진심 재밌습니다. 5만원이 아깝지는 않네요.비싼 금액이 아깝지 않은 게임 얼마 없습니다. 해보세여
Posted 2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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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5 hrs on record (634.5 hrs at review time)
Damm online ban system. 선량한 시민들이 밴을 당하고 있습니다.
Posted 7 Jun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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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 hrs on record (184.2 hrs at review time)
BEST GAME EVER@
Posted 24 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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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hrs on record
추천합니다
Posted 21 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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