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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reviews by 파테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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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hrs on record
some patterns feels little bit odd sometimes but so gorgeous style and game design I love it :3
Posted 1 Februar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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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6.5 hrs on record (3.1 hrs at review time)
무슨 말을 남겨야 할지 겁나는 게임.
Posted 15 Ma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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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hrs on record (34.8 hrs at review time)
갓겜
Posted 11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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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9 hrs on record (5.4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리겜러면 해봐야죠
Posted 19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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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12.9 hrs on record (10.9 hrs at review time)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 연구하기 위해 플레이 해야 하는 게임.

이 게임은 정말로 스토리 게임이며, 정말로 얕은 전투를 체험하기 위한 게임이다. 세계관 파악이 위주이니 NPC 하나하나에게 말을 걸어 보면서 대사를 꼼꼼히 읽지 않는다면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방송용으로도 부적합.

전체적인 후기
우선 이 게임의 연출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게임의 스토리에 따라 설명충 플루토니아의 말에 따르면 게임 내 세계관이 '코드'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로 세계관이 메타픽션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우주, 즉 게임 창 밖 컴퓨터와 연결지어져 있다는 설정으로, 즉 플레이어와 연결되는 연출을 한다. 창 밖에서 등장하는 외지인의 위치는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플레이어와 같은, 혹은 비슷한 위치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연출은 게임이 개발되기 전부터 짜여진 세계관에서부터 다져온 것을 좀비왕 컴퍼니의 만화 중 한편[naver.m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게임 화면 바깥 연출은 게임을 한층 신선하게 해준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접하게 되면 게임의 트레일러와 스크린샷에서 같이 찍혀 있는 바탕화면과 마우스 커서를, 전체화면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게임의 퀄리티를 낮게 보이게 하여 게임에 대한 관심을 끌지 못한다. 아직 플레이를 하지 않고 이 글을 읽으시고 계시다면, 트레일러와 인게임 스크린샷이 다 이유가 있어 그렇게 찍힌 것이니 한번 플레이 해보기를 바란다.
다음으로 게임의 스토리는 정말로 흔히 말하는 설명충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게임의 플레이가 주 목적인 분들은 아마 많은 실망할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의 목적인 스토리텔링은 확실히 잘 짜여져 있다고 본다. 챕터별로 설명하자면 챕터 1에서는 모론을 해킹하여(플루토니아가 해킹했음을 대사들에서, 챕터가 넘어갈 때의 연출에서 확인할 수 있음) 현재 플루토니움의 시민들과 환경을 확인할 수 있고, 챕터 2에서는 플루토니아의 간략하지만 말많은 설명과, 외지인의 침입, 그리고 커맨더와의 캐릭터 설명을 위한 자기소개를 포함한 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챕터 3에서는 외지인의 등장과 또다른 스토리 설명이 가득하다. 게임의 본편에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알아가는 방식도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토리텔링 면에서는 본편의 이전이나 이후에도 도움이 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투. 언더테일에서 베꼈다고 할 정도로 말이 많았던 전투방식은 공격 장면만 확인할 수 있는데, 공격 또한 매우 제한적이었다. 횡스크롤의 전투방식은 상당히 신선하며, 과거 올라왔던 전투 트레일러에서는 점프도 가능했기 때문에 다양한 연출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한적인 전투 방식 체험이 상당히 아쉽지만, 한편으론 본편에 대한 기대가 되기도 한다.
Posted 13 May, 2017. Last edited 13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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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 hrs on record (109.7 hrs at review time)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여러분 :)
Posted 6 March,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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