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표의 길고 긴 FPS 여정이 20년 1월 21일부로 끝을 맺었습니다.
사랑과 우정, 배신과 악의가 뒤엉켰던 FPS라는 이름의 길의 끝, 정점에는 이르지 못 했지만.
그 동안 그가 걸어왔던 길들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그의 옆에서 지켜본 모두가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다시 모습을 보이는 날이 찾아올지도 모르지만, 그 전까지는 이제 안녕.

1

No!!!

ㅇ

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