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 legutóbbi értékelései

테러 진영 스폰지점에 C4설치 가능하게 해놓은건 누구 머리통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ㅅㅍ 대테러가 이길수가 없잖아

이 게임은 말이죠 물들어 올 때 노를 잘 저었어요, 하지만 그 배가 저승행 배일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냥 사세요, 거의 새로운 겜 하나 구매하는 급의 분량이 추가됨니다 ㄹㅇ 초갓겜

개발사와 배급사는 신규 유저를 붙잡을 생각이 전혀 없음, 정식 출시 이후에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유입 유저와 기존 유저가 계속 붙들고 있게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제대로 된 업데이트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고 서버 상태도 심각해서
팍 튀는 핑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 한판 하는게 하늘에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려운게 현 상황임.


이런 쓴 말 정말 하기 싫은데

업데이트도 없고 이벤트도 없고 서버 상태도 안좋아서 신규, 기존 유저 구분 없이
썰물처럼 다 빠져나가서 3~4000명 하던 동접도 오히려 정식 출시 이후 토막에 토막이 난 상태인데
그렇게 하나둘씩 떠나는 애들 잡을 생각은 하는 건지 마는 건지 공식 디스코드에 허구한 날
'기부금 이만큼 달성했으니 축하해 줘' 따위의 공지나(좋은 일은 맞음 ㅇㅇ)
띄우고 앉아있으니 진짜로 속 터질 노릇이다.

DLC 성능과는 별개로 콜라보레이션 DLC들 나올때마다 이렇게 멋지고 잘생긴 생존자들 잘뽑으면서 왜 쿠엔틴은 와꾸에 핵폭탄 맞은것마냥 내놨는지 의문이다..
쿠엔틴 피떡 3환이 살인마들보다 더 무섭게 생겼는데 어케 좀 성형좀 해줬으면 좋겠다..

아주매우몹시 직관적이고 쉬운 영상 편집툴로, 영상편집을 생업으로 하는사람이 아닌
취미삼아 하는 사람들한태는 정~말 편함, 근데 왜 비추를 주냐??

첫번째로 스팀판은 이펙트 관련 팩이 공식홈페이지 상점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음, 있어도 다 퀄리티가 별로거나 쓸모가 없음
그리고 이 이펙트 팩들은 두번째에서 설명하는 업데이트에서 전부 휴지쪼가리가 되는걸로 알고있음(스팀 버전에서만)

두번째로 이게 제일 열받는데, 해마다 업데이트랍시고 새 버전을 내는데 이걸 본편과 맞먹는 가격을 지불하고
업데이트 하라고 함, 근데 뭘 업데이트 하는건지도 모르겠음.. 구버전이랑 신버전의 차이를 명확하게 표기를 안해줌..
납득할만한 내용을 보여줬으면 함.

세번째로 자막 넣기가 이상하게 불편하고, 영상속에 사진을 넣고 크기를 조절하려면 오버레이 창까지 일일히
꾸역꾸역 다 들어가서 조절해야 한다던가, 고사양 PC임에도 불구하고 자잘한 렉이 있는거 등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 제일 어이가 없던 부분은 GPU 가속이 스팀버전에는 없고 공식홈페이지 버전에는 있다는거임
대체 왜 이런거에 차별을 둔건지 이해할 수 없음..


결론은 너가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 베가스 등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던가, 비싸다던가,
내 편집물이 그정도 까지의 전문적인 기능이 갖춰진 툴을 요구하지는 않다~ 라고 하면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함
무엇보다 그냥 원가도 저렴한 편인데 큰 폭으로 할인도 많이 해서 더더욱 싼맛에 쓸 수 있으니까

근데 '나는 전문적으로 영상 편집을 하고싶다',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이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면...
당신은 완전히 잘못 짚었으니 다른걸 알아보시오




아님 말고

파스모포비아 특)애매하게 할만한 목표 하나 남아서 다시 들어가는데 4명 다 쫄아가지고 서로 앞장서라고 문 앞에서 한 세월 보내다 한두 명이 용기내서 들어가면 바로 문잠긴 다음 한명 죽고 공포에 질려서 빛보다 빠른 속도로 트럭타고 빤스런함

BPM : 분당 빵야 횟수
이것은 리듬게임인가 FPS인가..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가 둠라이크 FPS 게임으로 나왔다면
아마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까??
장시간 하면 눈이 아파진다는 점 빼고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닌진:클래시 오브 캐럿은 토끼 닌자 닌진과 아무리 봐도 생긴건 랫서 판다인데 여우라 주장하는 여우 닌자 아카이가
자신의 마을에 당근을 약탈해간 쇼군 모이에게서 당근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스테이지에 진입하여 웨이브 형식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근접 무장 혹은 원거리 무장들로 처치하며 보스를 잡고 클리어하는 방식.
적들을 처치하여 얻은 당근들로 장비를 구입하거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으며 몇몇 무장들,그리고 무기들의 종류에 따른 특성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다 거기서 거기인 평균적인 능력치로 언밸런스 무기는 딱히 없고, 이런 저런 무기들 엄청 많으니
여러가지 써봐라 하는듯한 제작자의 의도가 보인다.

게임 난이도는 어려운건 아닌데 후반 가면 갈수록 탄막슈팅 게임이 된다. 아프진 않은데 여러번 처맞게 돼서 기분이 이상해짐
그리고 플레이어 뒤에서 나오는 적들은 후려치기가 어려워서 빡침을 유발한다. 대쉬공격이나 수리검으로 잡을 수 있지만
스태미너가 항상 부족해서 그냥 처맞으면서 억지로 패게 됨.. 이 부분만 제외하면 다 좋다고 생각해

빠른 진행&시원한 타격감&카넷에서 볼법한 유-머(짱잼슴)&짱귀여움과 같은 요소들이 특징이며
코쟁이들이 그렇게 미치고 환장한다는 일본 문화인 닌자! 수리검! 쿠나이! 사무라이! 같은 요소들도 덕지덕지 붙어있고
앞서 말했던 카넷에서 볼법한 유머가 아니라 진짜 몇몇 나라에서 Ninjin이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방영도 했었던 모양인데
어째서인지 인지도가 없다.. 홍보를 아예 하지 않은 건지 아님 재미가 없어서?? 알려지지 않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난 재밌는데,, 흠

세일도 큰 행사 할때마다 80~90% 세일 하므로 거의 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시원시원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겠다.

~디볼버 해적판~

게임 제목 그대로 디볼버에서 유통하는,
한번쯤은 다들 해봤을만한 인기 인디 게임들이 중국산 짝퉁 쌈마이한 느낌으로 패러디 하여 모아놨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대충만든 스테이지, 토나오는 조작감, 똥내나는 BGM, 그런데도 묘한 중독성있는,,,
디볼버 디지털의 팬이라면 사봄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