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BADA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일 수밖에 없는 게임
못 만든 루트는 너무 수준이 떨어지고
쓸모없이 시간만 날리는 구간이 너무 많다
개발자는 원하는 루트만 플레이하라고 하지만
핵심 떡밥과 연관된 루트는 중간에 락도 걸려서 사실상 대부분의 루트를 반강제로 봐야 한다
개발자는 배드 엔딩이 "없다"고 말하지만, 선택지를 누르자마자 1분만에 끝나버리는 누가봐도 '배드 엔딩'이 많지는 않지만 꽤 있다. 배드 엔딩이 있는 건 괜찮은데 왜 이런 거짓말을 한 건지 납득할 수 없다.
SRPG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얕은 게임성으로 인해 탐색 등에서 발생하는 전투는 무의미하게 시간만 날리게 되며
전투는 첫 20시간 이후에 오히려 게임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다가온다 (스토리 중간중간에 뜬금없이 들어간 게 너무 많다)
분기에서 '선택지부터 시작' 버튼은 거의 사기에 가깝다. 이벤트의 시작점부터 시작하는데 전투가 낀 이벤트는 전투도 다시 싹 봐야 해서 고통스럽다.
몇몇 루트는 정말로 이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했을까 싶을 정도로 불편하다.
그래도 좋은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루트는 확실하지만
그것을 보기 위한 과정이 꽤 고통스럽다

모든 루트는 결국 개별의 이야기이고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될 수 없다는 점에서
하나의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각 선택지별로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덕분에 일본 모바게 불신이랑 혐오감 생김…

안녕 니르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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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엘데의 진정한 왕이다

결말은 나쁘지 않은데 과정이 너무 난잡하고 고통스럽다

소아온이 아니라 와우잖아

비디오게임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보라 권하고 싶다

아니 씨발 장난쳐? 고개를 돌리는데 왜 스틱 방향은 고정이야?? 앞으로 가고 싶은데 옆으로 가지고 지랄이 나네

메타버스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