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Dwarppi

공포게임 얕보지 마

게임의 짜임새가 무척 휼륭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막히는 구간없이 매끄럽게 진행되며, 플레이 내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 없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다.

적절하게 패치된 공포 요소와, 무리없는 난이도, 그리고 미려한 이야기 구성은
분위기와 전개가 조화를 이루면서 여운을 남기는 감동적인 결말을 만들어냈다.

공포게임을 즐기면서도 이야기와 감정선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플레이했으면 좋겠다.

1 버나드 쏜

난 방패를 들고 기관단총을 갈길 수 있다.
난 신이다.

미끼랄루

쓰레기게임
갑툭튀 서너개 넣어놨다. 그게 다야.
말 그대로 진짜 갑자기 튀어나와서 짜증남
내가 쫄아서 그런거 아님. 암튼 아님.
그리고 얘가 목을 제대로 못가눠요. 화면 엄청 흔들림. 어지러. 암튼 맘에 안들어.
그리고 손전등이 화면을 엄청 가려서 더 안보임. 암튼 맘에안듦.
그리고 이거 지우려다가 다른 게임 지웠음. 화남.
0.15 러브샘

기억할게!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1 토토노

엔딩은 삼삼하지만 게임이 친절하고 잘 만들었어요

0.65 러브샘

게임 진행이 매우 답답함.

10호실 열쇠는 윗층 화분에 있고(왠지모름)
방 불은 켰는데 구석은 어둡고(왠지모름)
도망치긴 했는데 뭐가 쫒아오는지도 모르겠고(진짜모름)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기억에도 여운도 많이 남는 게임.

좀 잔인하고, 묘사가 불쾌한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하면서 무척 재미있었다.

1 위니언 바이러스.

0.9 러브샘

귀엽고 밝을 땐 엄청 평화롭다가 무서워질 때 한없이 어두워지는 게임.
미타가 정말정말(정말) 예쁘다. 전부 다 귀엽다. 게임 캐릭터 보고 귀엽단 생각 잘 안해봤는데 미타는 진짜 귀엽다.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었다.
결국 나도 컬렉션이 되버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