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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131.7 hrs on record
단돈 5,500원으로 즐기는 학교에서의 데이트 !
Posted 10 Octo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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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11.5 hrs on record (9.4 hrs at review time)
고양이잖아, 뭐가 더 필요해?

솔직히 지금까지 이렇게 고양이를 고양이답게 표현하고 연출한 게임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만큼 고양이스러움을 잘 활용한 게임은 보지 못한 것 같다.
심지어 그런 고양이를 직접 플레이하며 로봇이 가득한 사이버펑크 세상을 모험한다~?
이건 못참지!

사이버펑크 풍의 디스토피아 분위기로 만들어진 도시들과 개성 있는 로봇들
생각보다 큰 세계관과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 유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나중에 DLC나 후속작을 통해 세계관을 더 확장시키거나 채워나갈 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한 게임이며 꼭 그렇게 해주었으면 하는 작은 희망을 품게 하는 작품이네요.
Posted 10 Octo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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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26.3 hrs on record (18.8 hrs at review time)
"엘 쁘레지덴떼~"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지인들에게 추천시 가장 자주 언급하는 작품입니다 .

그 정도로 "트로피코다움"이 가장 강조되고 잘 표현되어
여타 다른 경영게임과 다른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고
그만큼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넘버링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번 작품부터 도전과제도 추가되어 목표와 목적이 늘어났고,
화산이나 해일, 토네이도와 같은 자연재해도 늘어났지만
파악할 수 있는 기상청도 추가되어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게다가 승리를 위한 하나의 큰 목표가 제시되는 방식이 아니라
단계별 퀘스트 형식의 미션으로 초보자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고
나름대로 스토리도 파악할 수 있어 더욱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

오히려 그래픽은 전작에 비해 생각보다 꽤 떨어지는 느낌인데,
텍스처의 퀄리티를 전체적으로 생략하여 시스템 요구사항과
최적화를 엄청나게 끌어올렸다고 생각될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

최고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처음으로 시작하기엔 더할나위 없는
트로피코의 상징성을 잘 표현한 게임으로 생각되고,
만약에 고민 중이라면 무조건 4부터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Posted 2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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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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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hrs on record (87.1 hrs at review time)
전형적인 시뮬레이션 게임 그 자체 .

하지만 그만큼 시뮬레이션 게임의
근본적인 문제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

물론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시뮬레이션 게임은 대부분
모든 가능성이 있는 초중반까지 재미있고,
후반으로 갈 수록 뭔가 아쉽더라구요 ..

스토리 모드도 생겼는데 조금 아쉬운 볼륨과
튜토리얼과 같이 게임 내 정보를 알려주긴 하나,
의외로 직관적이지 못하고 뭔가 난해합니다 .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없지는 않은 느낌이더라구요 .

Easy to learn, hard to master가 기본적으로
게임이 추구하기 가장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되며
플레이어에게도 더욱 손쉽게 시작하고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어 더욱 아쉽기도 합니다 ..

물론 저는 쓸 데 없이 자주 해와서 뭐가 뭔지 다 알지만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충분히 헤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공식한글화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전형적인 시뮬레이션에 충실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
Posted 25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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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 hrs on record (211.8 hrs at review time)
"엘 쁘레지덴떼~"

개인적으로 트로피코 시리즈를 매우 애정하고
모두 즐긴 사람으로써, 조금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드는 시리즈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

트로피코 시리즈 자체가 솔직히 넘버링에 비해선
전작들에 비해 엄청나게 바뀌거나 달라지는 건 없었지만
특히 이번 작품이 유독 심하다고 생각됐습니다 .

"트로피코다움"을 꽤 잃어버린 작품으로 느껴졌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독재의 개념이 꽤 옅어졌고 그와 함께
해당 건물이나 기능들도 대거 삭제되어있어 놀랐습니다 .

게다가 DLC도 .... 이건 뭐 .... 어쩔 수 없다고 넘어가더라도
기본적으로 빈 건물의 표시나 부수적인 편의성도 줄어들었고,
개인적으로 난이도도 쉽다고 느껴져 재미도 느끼기 힘들었으며
전체적으로 아쉬움만 가득한 작품이었습니다 ..

물론 그래픽도 향상되고 많은 부분에서 개선된 점도 있지만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닐 뿐, 유저를 위한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
(아마도..)

일단은 추천하지만, 후속작마저 이런 흐름이라면 흠.. 잘 모르겠네요..
Posted 25 August, 2021. Last edited 2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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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9 hrs on record (354.2 hrs at review time)
"엘 쁘레지덴떼~"

전작들에 비해 단점은 개선되고 장점은 계승된 후속작 .
특히 5편에서 독재자스러운 점들이 대거 제거되었었는데,
이번에 다소 복구되었으며, 그동안 쓸모없던 스위스 계좌도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

맵 또한 더 커지고 섬들이 늘어났으며 도로 기능도 추가되어
산을 관통하는 터널이나 바다 위를 건널 수 있는 다리도 생겼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과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리해졌습니다 .
*대중교통 루트 짜는 것도 또다른 재미랄까

하지만 정치관련하여 파벌들의 상관관계가 더욱 뚜렷해졌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칙령이나 법안이 없어 꽤나 아슬아슬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반란이나 파면을 당하게 되므로
최후통첩을 받지 않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

그로인해 게임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상승한 느낌이지만,
칙령을 오래 유지하면 패널티가 줄어들거나 보너스를 받는 등
여러가지 이점을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별 건 아니지만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져 궁전을 꾸밀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걸로는 "건물 이전"인데,
기존에는 건물을 잘못 짓거나 옮기고 싶으면 해당 건물을 부수고
다시 지어야했는데 이번 작에서는 그냥 약간의 금액만 지불하면
건물을 옮길 수 있게 되었고 궁전도 옮길 수 있어 꽤 편리하더군요 .

특히 등장인물들의 사진들이 흑백이었다가, 냉전시대를 지나며
컬러로 바뀌는 효과는 생각보다 소소한 재미와 몰입도를 주었고
이와 같은 사소하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추가하고 개선시켜 더욱 좋았습니다 .

그래서 7은 언제쯤 .. ?
Posted 25 August, 2021. Last edited 2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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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4 hrs on record (162.9 hrs at review time)
개인적으로는 전작이 조금 더 저의 취향에 맞는 듯 하네요..
물론 충분히 재미있지만 뭐랄까.. 흠..
지도자도 좀 그렇고.. 그.. 특유의 유머도 쫌 흠....
그리고 몰랐는데.. 나 카툰렌더링 별로 안좋아하네??

그래도 시리즈작이 아니라 게임 자체만 보면 뛰어남 .
Posted 25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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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7 hrs on record (495.2 hrs at review time)
잼민쿤! 이 늙은이와 함께 어울ㄹ.. 얶-!!
Posted 25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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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5 hrs on record (73.6 hrs at review time)
배너로드에 실망하고 워밴드로 되돌아오다 .

배너로드에 너무 기대감이 컸던 나머지
일부러 워밴드는 구매하지 않고 있었는데..
결국 워밴드를 구매하고야 말았습니다....

아직도 온라인이 그렇게 활발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싱글로써도 꽤나 좋은 게임이기에 이제 즐길 일만 남았네요 .
Posted 25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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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hrs on record (1.0 hrs at review time)
그냥 받아서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꽤나 재밌네요?
마치 어릴 적 오락실에 있는 땅따먹기 게임 같은 느낌쓰..
Posted 25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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