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Elk

라운지 하우스 음악 틀고 하면 힐링 그 자체

학교다닐 때 카이로 게임 미치도록 했는데 이번에 유니티번들로 스팀에도 시리즈 쭉 올라온 거 알게 됨
다시 하니까 왜 이렇게 재밌음 겜테기 다 뿌셔주고 있음 이식도 폰이랑 똑같이 잘 돼서 편안함
폰으로 할 때처럼 하다보면 침대에 누워 뒹굴고 싶어지는 거 말고는 다 좋음
써니캠프는 동물들 돌아다니는 게 킥인듯 그저 도트쪼가린데 귀여움😏

실행 잘 되나 체크만 하려고 한 건데 왜 3시간이 사라져있지

가끔씩 생각나서 또 하고 싶어짐

오랜만에 잠 쪼개가면서 플레이 하고있네요 한패 만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피로감 없이 즐기고 있어요
다소 한패가 안 된 부분은 번역기의 도움 받고있는데 세상이 좋아져서 점점 게임하기 편해지는 거 같아요
DLC Varnhold's Lot 도 중간에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외국포럼 보니까 Season of Bloom과 The Varnhold Vanishing 사이에 즐기는 걸 추천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니까 몰입감이 더 좋은 거 같아요
Varnhold's Lot 시작하실 때 장군 캐릭터를 여캐로 설정하시면 메이가르 반과 연애도 된다네요
발더3 전까지 즐겁게 달려보려고요 왜 발더얘기 많이 나오는지 알겠어요 감히 발더 얘기 나올 정도로 잘 만들었어요
영지경영 파트나 로딩같은 부가컨텐츠나 기술적인 부분들은 다소 아쉽지만 후속작엔 더 보강돼서 나오겠죠
게임 많이 어려운 편이고 저널 퀘스트 설명이 많이 부족해요 처음 시작하실 때 난이도는 쉽게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재밌어서 계속 하느라 일주일 내내 새벽에 자고있음ㅜㅜ
조합이 별 의미가 없는 건 아쉽지만 아무튼 재밌네요

할 게 너무많아서 언제 다 할지ㅋㅋㅋㅋ그냥 가만히 돌아만 다녀도 재밌네요 바다와 섬 정말 아름다움

재밌는데 운빨이 좀 심하게 작용해요ㅠㅠ
운빨요소 조금만 줄이고 좀 더 전략적인 판단이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게임은 잘 만들었고 재밌어요 운빨이란 거 아는데도 반복해서 하게돼요

솔직히 액션이 재밌다기보다 데드풀 개드립 보려고 계속 하게 된다ㅋㅋㅋㅋ

디아블로3의 캐주얼한 분위기가 마음에 안차신 분들은 그림던이 더 마음에 드실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이 디아블로 2.5 인가 싶을 정도로 다크? 했던 옛날 디아블로 느낌이 나요
듀얼직업+별자리 시스템이 있어서 전략적으로 또는 취향대로 키울 수 있다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난이도도 좋아요. 노멀이라고 우습게 보다가 둘러싸이면 위험할수도 있어서 집중하게 되네요
다만 맵이 굉장히 넓어서 플레이가 늘어지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디아블로+타이탄 퀘스트 느낌입니다. 타이탄 퀘스트도 맵이 꽤 넓었거든요
머리비우고 파밍하는 거 좋아해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한글화 해주신 분들께 감사전합니다^ㅜ^

+ 예전 타이탄퀘스트 출신직원들이 만든 회사네요 어쩐지 게임 느낌이 비슷하더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