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ánh giá gần đây bởi CAT-DOG

맛있게 매워서 끊을 수가 없다

도트 그래픽과 배경음은 너무나 좋음
참신한 전투 시스템으로 약점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기존 RPG와는 다르게 특정 직업에만 얽매여 있지 않고
유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해서 입맛대로 파티조합을 짤 수 있다
타격감과 효과음 그리고 적당히 긴장감을 주는 배경음으로
보스전만큼은 언제나 기다려지게 만드는 제일 큰 재미를 줌

진부한 스토리가 재미를 반감 시키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특정 한명의 스토리는 기승전결이 없고 얼렁뚱땅의 연속
총 8명 주변인물을 모아서 모험을 떠난다고 하지만
각자의 스토리만 있을뿐 8명의 공통 궁극적인 모험 목표가 없음
RPG에서의 또 다른 재미가 수집요소인데
도감 같은게 없어서 아이템과 몬스터 모으는 정보 같은게 없다
제일 큰 재미가 보스전인데 엔딩을 보고나면 더이상 할 컨텐츠가 없다

턴제 전략게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적극 추천을...!

도트감성이 좋아서 게임을 시작을 했지만 도트 말고는 어느 하나 내세울게 없는거 같다

기본총인 딱총으로 엔딩 끝까지 사용해야 하는데 기본총으로 적들을 잡는 거다 보니 적들 또한 엄청 단순하다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긴 하지만 별반 차이가 없는 그저그런 개그로 보인다는 점이다
새로운 진행을 할때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샅샅이 찾아야 하는 불친절한 시스템
전체적으로 게임 플레이가 너무나 단조롭고 단순하다

스토리에서는 아울이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도통 이해 할수가 없다
해적한테 침략을 당해서 모험을 떠난다...그럼 굳이 게임 제목을 아울보이라고 지은 이유가 있을까...
주인공 아버지는 주인공을 볼때마다 뜬금없이 혼내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적이였던 얘들이 뜬금없이 동료로 합류해서 모험이 이루어진다
모든걸 얼렁뚱땅 넘어갈려고 그냥 주인공을 벙어리로 만든게 아닌가 싶다

도트 그래픽 하나로 너무 고평가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작과 비교를 하자면 초반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전작에서는 어려움 없이 충분히 스테이지를 깰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걸 막고자 지형물과 새로 추가된 건축물들을 이용하라는 부분에서 조금 더 전략적 요소가 추가된 부분이 마음에 든다

보석 기능이 너무 약해지고 순수한 보석과 혼합한 보석 기능이 별로 차이가 없다는점.
순수한 보석의 특유의 강함과 혼합한 보석의 유동성이 사라진점.
거기다가 보석류 3개가 줄어들어 아쉽고 게임 이름과 사뭇 이질감이 든다.

아쉬운 부분은 전작에서는 숨겨진 퍼즐과 심오한 부분이 있어서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았는데,
숨겨진 퍼즐 찾기는 없어지고 잠금된 부분을 푸는 방법이 조금 무식하게 힘적으로 되있지 않았나 생각이 듬.
이번에는 너무 전략적 요소를 신경을 쓴 나머지 중반부에는 약간 지루한 감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타워디펜스류 최강답게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한거 같아 추천을....!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네요
일단 이 게임은 튜토리얼이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설명을 잘 해줍니다
플레이하는 내내 새로운 요소가 있으면 친절히 설명해 주니 친절함이 깃든 게 느껴집니다

전투에 있어서 떵손도 쾌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스킬 이펙트가 너무나 화려하고 연계 시스템이 훌륭해서 흡사 자기가 하는것 같은 뽕맛이 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더욱 연계가 빛이 나니 전투에 있어서 질릴 수가 없습니다

도트와 그에 어울리는 음악...분위기에 맞는 BGM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리 연출은 괜찮았지만 뻔한 스토리가 진부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았지만 호불호 갈리는건 퍼즐과 상자찾기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간단해 보이는 턴제 전략게임 같지만
그 깊이를 알면 한턴 한턴에 승패를 좌우 해버리는 게임
그리고 각각의 맵들로 다양한 전략게임을 할수 있다.
단, 사람대 사람으로서 하는 멀티게임 한해서 말이다.

멀티게임에서는 Live Match / Casual Match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말 그대로 Live Match는 실시간으로 행해지는 게임
Casual Match는 실시간이 아닌 턴제를 주고 받고하는 응답형 게임

원래 게임은 이겨야 재밌다.
하지만 1승 14패라는 패배의 향연으로 놀라운 전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재밌다...져도 재밌다....

이 게임을 말하고자 한다면
"공간 파괴", "시점 파괴", "조작감 파괴"
3대 파괴범이 모여 멘탈파괴까지 이르렀다는 전제를 깔아두고 시작

게임 자체는 어드벤처 퍼즐 요소로 도전욕구를 자극시키고
몰입도 또한 좋아서 불편한 사항들을 딛고 엔딩까지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다시 한번 강조하면
플레이 하는 내내 시점의 문제로 곤욕을 치뤘던게 한두번이 아닌거 같네요.
대각선으로 뛰어야할지...그냥 오른쪽으로 뛰어야할지...

배경음은 잔잔하게 흘러나와서 기억은 잘 않나지만
확실히 기억나는건 캐릭터가 죽을때마다 나오는 곡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돕니다.
끝으로 추천/비추천 고민중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 했던거 같아 추천을...!

기존의 Daedalic 사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중 힌트를 제공하지 않아
배경화면을 마구잡이로 클릭하게 되는 수모를 덜어준 "힌트" 라는
아주 놀랍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매끄롭게 진행할 수가 있어 정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건 고퀄리티 3D.
언제나 2D로 동화같은 게임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몽환적인 그래픽을 더함으로써 동화같은 게임에 엄청난 콜라보레이션

꼭 한가지 아쉬운점을 꽂자면
플레이타임이 의외로 짧다는게 아쉽네요.
그게 아니라면 엔딩의 여운이 남아서 아쉬운것도 있겠지만요...

뉴욕시를 거닐며....
TPS라 적고 오픈월드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