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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68.6 hrs on record (30.2 hrs at review time)
목장이야기 시리즈 DS시절부터 해온 사람의 리뷰

★★★☆☆

장점
1. DLC에서 3DS 시절 게임 (시작의 대지, Story of season, 세 마을의 소중한 친구들) 3개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 비록 국내 정발작은 SOS 1개 뿐이지만, 이전 작에 나온 캐릭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것은 좋음.

2. 귀여운 모델링, 아주 약간의 더빙
- 돌아온 미네랄타운에서 모델링을 욕을 호되게 먹은 탓인지, 올리브타운에선 귀여운 모델링이 나왔다.
- 또한 NPC들에게 말을 걸면 '여어~', '응!' 같은 추임새가 들리는데,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상상할 수 있어 좋았다.

3. 기존 시리즈들과는 다른 빠른 템포
- 기존 시리즈들은 결혼을 최소 2년차 봄, 여신님에게서 푸른 깃털을 받아야만 결혼이 가능했는데, 잡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또한 집 증축도 1단계만 업그레이드하면 되니 호감도 조건은 만족했으나 집을 증축하지 못해 결혼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졌다.

4. 스프링쿨러의 존재
- 재료가 별로 들지 않아, 광산만 꾸준히 가면 1년차 봄에도 스프링쿨러를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5. 커스텀마이징 가능
- 개인적으론 커마 불가능했으면 이 게임 안 했다.

6. 재미있는 NPC 대사
- 야곱, 빅터 이벤트 대사 보다보면 만담보는 것 같아 재밌다

단점
1. DLC 캐릭터들의 축제 불참
- DLC 캐릭터들은 각자 마을이 존재해서 그런가 올리브타운에서 진행되는 축제에 참석을 하지 않는다... 이럴거면 왜 만든건가 싶긴 함

2. 메이커의 존재
- 자리 차지는 엄청 하는데 왜 만든건지 모르겠다. 차라리 3DS 때 처럼 공방 시스템이 더 나은 듯

3. 스탠딩 일러의 부재
- 스탠딩 일러 왜 없앤건지 모르겠다... 대화용 카메라가 있긴 하지만 대화용 카메라 키고 플레이하면 멀미남

4. 일러레 그림체를 살리지 못하는 아기자기한 그림체
- DLC 캐릭터인 레거, 아이리스, 펠리시아, 닐 보다가 올리브 타운 캐릭터 일러스트보면 와.. 소리 나온다. 그냥 어이가 없어서

5. NPC 캐릭터들의 텍스트 부족
- 결혼식 전날인데 결혼 상대가 아무 말도 안 함... 기존 시리즈는 연애 시작하면 '연애한다며?!' 이런 것 있었는데 그냥 '좋은 아침~ 축제 기대된다~' 하고 만다. 했던 말 계속 듣고 했던 말 계속 듣고 하다보면 흠.. 싶어짐

6. 애매한 농장 부지
- 메이커, 건물 넣어야 할 건 많은데 농장 부지 사이즈가 애매하게 모자르고 그럼. 농꾸를 포기하거나, 효율을 포기하거나 해야함

7. 축제의 부재
- 축제가 한 달에 두 번.
하나는 미니 게임, 하나는 컷신 형식의 축제이다. 안 그래도 재미없는데 축제도 적어서 지루함

8. 지도의 불친절함
- DLC 맵에서도 지도를 키면 올리브 타운 지도만 나온다. 작으니까 필요없지 않나요?! 라기엔 바이크도 말도 못 데려가는데... 걸어가다 시간 다 감
- 해변 쪽 계단에 서있어도 지도 상에선 올리브 타운 도로에있다. 라고 떠서 구석 구석 찾아야함

결론
플레이하고 싶으면 할인할 때 사라
그래도 원더풀 라이프 리메이크보단 살만하다.
룬팩토리 5, 올리브 타운, 원더풀 라이프 중에서 추천 순서를 따지면
룬 팩토리 5 >>= 올리브 타운 >>>>> 원더풀 라이프



여러분이 많이 사주셔야 게임사에서 한국 정발을 해줍니다. 목장이야기 시리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는 스위치판과 스팀판 둘 다 샀습니다
다음 작품은 잘 나오게 해주세요
Posted 13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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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hrs on record
사양이 낮으면 사물들만 보이고 맵이 로딩되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저는 이 현상에 막혀 튜토리얼을 클리어하지 못한 채 게임을 껐지만 추후 업데이트로 고쳐줄거라 믿기에 추천합니다.
더빙은 부분 더빙이고, 컨셉도 아기자기해서 좋아요.
Posted 21 Februar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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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hrs on record
룬팩토리4는 검은 화면에서 안 넘어감
찾아보니 게임 출시 때 부터 있던 오류인데 아직도 수정을 안 했거나 최적화를 못한듯
플레이해보지 않아 게임은 모릅니다
Posted 27 December,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79.0 hrs on record (67.2 hrs at review time)
★★★★☆

==장점==
1. 목장이야기, 룬 팩토리 시리즈를 많이 플레이해보았다면 재미를 느끼기 쉬움.
필자는 룬 팩토리 시리즈를 해보진 않았지만 목장이야기와 스타듀밸리를 많이 플레이해보았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었음

2. 난이도가 어렵지 않음.
난이도를 이지 노말 하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3. 매력적인 결혼 후보들.
결혼 후보들이 모두 특색있고, 호감도에 상관없이 연애 이벤트는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랑 결혼할지 고르는 재미가 있음. (물론 연애 및 결혼하려면 호감도가 중요함)

4. 나쁘지 않은 그래픽.
2021년도 스위치 게임치고 이정도 그래픽이면 순방했다고 본다. 물론 요즘 컴퓨터 게임에 비하면 택도 없지만 그런 걸 바랄거면 이 게임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룬 팩토리 시리즈 최초 3D 게임이라니까 아쉬운 그래픽은 다음 작에서 점점 보완해나갈거라고 생각함.

==단점==
1. 반강제적인 노가다.
이런 게임 특 노가다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지만, 요리 세공 제련 스킬은 틈틈히 하지 않으면 많이 부족하다. 꼼수로 금방 레벨업하는 방법이 있긴 하나 자연스레 올리려고 하면 부족하다.
또한 스킬 레벨 뿐만 아니라 석재 목재는 300개 2500개씩 요구하기 때문에 꾸준히 캐둬야함. 돈으로 해결 못하는 것이 아쉬움.(꼼수가 있긴 함)

2.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스토리를 밀다보면 이게 뭐지? 하는 부분이 있긴 하다. 전체이용가 게임이라 감동은 있다.

3. 수많은 버그.
축제날 광장으로 바로 워프를 하면 캐릭터가 공중에서 굳는 버그, 최종보스전에서 단시간에 체력을 너무 과다하게 깔 경우 2페이즈로 넘어가지 않는 버그 등 자잘한 버그들이 매우 많았다.
물론 로딩을 다시 해주면 해결되는 버그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아쉽다.

4. 최적화 이슈
필자의 컴퓨터 사양이 그닥 좋지 않은 편이라 일어나는 버그 일 수도 있지만, 게임을 킨 직후는 작물, NPC 로딩이 조금 오래 걸린다. 사양을 최대한 낮췄으나 일부 맵에서 프레임이 급 떨어지곤 한다.


==결론==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
정가 주고 사기엔 조금 아까울 수도 있음. 참고로 필자는 할인할때 삼.
Posted 26 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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