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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송해요. 방금 사람을 잘못 넣었어요. 비슷한 이름이나 프로필 사진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괜찮으시면 얘기 좀 하시죠? 저는 에이미라고 합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미숙이 천국을 보여줄께 헙!
아~철수씨 우리 자식은 명천명으로 할까?
미숙이 헙! 허~어 엌
꽥 툭
안돼 철수씨!
동성애자는 아닙니다만, 항문자위를 즐기는 편인데 절정 직전에 장액이 쏟아져 나왔네요. 신호도 없이..
더욱이, 계란탕의 계란같은 희고 누런 건더기들이.. ㅡㅅㅡa; 몽글몽글.
아무 맛 없이 미끌거릴 뿐인 걸 보면 분명 배설물은 아닙니다만..
뭐어, 각설. 벌써 해가 중천입니다. 식사는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