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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hrs on record (2.5 hrs at review time)
액션 RPG 게임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그냥 액션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다크소울1, 2의 난이도 문제는 조금만 익숙해지면 어렵다기보다 귀찮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핵n슬래쉬 방식의 무쌍이 아니라 각각 개별 몬스터를 중간 보스라고 생각하고
마치 몬스터헌터의 사냥방식처럼 조심스럽게 접근한다면 다크소울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분명한 사실은 다크소울의 게임성이 캐릭터의 성장이나 아이템의 습득, 화려한 그래픽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단지 유져 스스로가 느낄 때 게임이 조금씩 쉽게 느껴진다던가 다른방식으로 클리어하고 싶다는 새로운 성취욕을 불러 일으킨다는점.
그리고 캐릭터 성장에 특별한 공식이나 가이드가 존재하지 않아 정답이 없다는 점이 가장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주고 싶은 게임이다.
Posted 18 Jul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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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hrs on record
액션+롤플레잉 게임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날로그 패드(Xbox)를 이용하여 플레이한다면, 진동과 함께 호쾌한 타격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말미에 붙은 " Prepare To Die"이다. 액션게임에 상당히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너무 많이 죽어서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쫄따구 한마리도 신경써서 잡아야 할 만큼 아주 곤욕스러운 난이도이다. 그러나 분명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50시간이상 즐길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아쉬운 점은 별다른 스토리없이 망자가 된 주인공이 하염없이 보스를 잡으면서 떠돌아 다닌다는 것이다. 물론 중간중간 소소한 이벤트성 스토리가 있으나 특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방문하는 곳에 단발적으로 발생한다. 결국 파밍(Farming)의 게임형태로서 이것이 다크소울에 대한 몰입도를 상당히 떨어뜨린다.
Posted 26 Dec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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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hrs on record (31.5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Garry Mod 의 제작자가 만든 <3D 생존게임의 정석>
멀티 플레이만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별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단점이 있다.
밴딧(PK), 좀비 그리고 야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집을 짓고,
목재, 석재, 철재 건축물과 함께 각종 무기를 제작하고 성장해가는 하는 과정 자체에서
생존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안정적인 자원이 확보되면 더이상 좀비나 야생동물은 적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PK서버가 아니라면 긴박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컨텐츠의 보완이 필요한데, 그부분이 조금 아쉽다.

아직 Early Access이기 때문에 기대해볼만 하다.
Posted 22 December, 2013. Last edited 22 Dec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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