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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엘든링 빛바랜 자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 유지를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졌다.
아무리 기분 나쁜 거 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엘든링 빛바랜 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내 세상은 멈췄어.
그러니
어서 빨리 돌아와서
내 『시간』을 다시
움직여줘.
널 처음 만난 날, 네가
내 마음을 움직였던 것처럼.
그리고 평소처럼 인사해줬으면 해.
난 너 없이 안되니까.
넌
내 『전부』니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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