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ñas recientes de Ebony

❤ 헌트리스랑 영원히 행복할게요 ❤

단순히 고양이가 나오는 힐링겜일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모험이 어느새 이렇게 눈시울을 따땃하게 만들어버릴줄은 몰랐어요.. 눈으로는 그래픽을, 귀로는 환경소리 그리고 패드의 진동까지 합쳐져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최대의 형태를 만들 수 있던 것 같아요. 고양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현실같아서도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멋진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나는 나와 싸운다

난이도 있는 생존게임이라 머리 써야해서 좋은거 같아요. 중간 중간에 지루할 틈이 있지만 그래도 배울게 많다보니 초반에 빡세게 작업하면 뒤에서도 고치거나 바꿔야하는 곳들이 생겨서 공략 보고 해보는 것두 추천해요. 친구랑 멀티되면 좋겠어요!! <3

희대의 공포겜

Life is strange before the storm 과 함께 하면 더욱 멋진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갈리는 스토리도 좋지만 전반적인 흐름이 잔잔하고 현실에서도 가능한 사건이 몇몇 들어있기에 과몰입하게 됩니다. 돈이 아깝지 않게 느껴지는 스토리 게임입니다.

동화 같으면서도 무거운 분위기의 스토리가 인상적이였고, 무엇보다도 삽입되어있는 일러스트와 전반적인 그래픽이 취향이였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꺨 수 있는 스토리도, 가질 수 있는 아이템도 다르다는 것이 기발합니다.

매칭이 느리고 버그도 쩔고 익명도 많아요.
덤으로 핵쟁이도 받았어요!

별점 1/5 ★☆☆☆☆

꾸미는 걸 좋아하고 모드 쓰는것도 즐겨 하기에 아직까지도 즐겨 합니다. 친구와 함께 할 수도 있지만 혼자서도 거뜬히 할 수 있는 겜입니다. 하지만 튜툐없는 불친절한 게임이기에 공략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시작하는걸 권장합니다.

+ 오랜만에 하는데 컨텐츠가 끊이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