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11Hz

주식으로 돈벌어서 집사고, 차사고 경제적 자유 얻고
그래도 돈 남으면 회사 차려서 키우고 하는 재미가 있음
계단식으로 성장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아트 스타일이 픽셀 퍼펙트여서 아주 만족스러움
다만, 난이도를 높일 경우 RNG로 인해 불합리함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함

해당 게임 개발사는 확실히 과거에 사람들이 어떤 게임을 좋아했고 그 요소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저번 작품인 더 메신저에서는 케슬베니아 풍의 게임을, 이번 작품은 크로노트리거를 재해석 해서
자신만의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개발했습니다.
크로노트리거 풍 JRPG를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JRPG를 처음 접하시더라도 턴제 자체가 정적이지 않고 액션성이 가미되어 훨씬 재미있으니 걱정말고 구매하세요!

뱀서 재미있게 했다면 이 게임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에 꾸미기, 낚시 및 농사 컨텐츠로 부수적인 수입도 얻을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무료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니 무조건 플레이 해보세요.
공식 한국어 지원은 아니지만 한국어 패치도 있으니 부담없이 라이브러리 추가를!

몹몰이 하면서 적 죽이고 자신만의 마법덱 구성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할만은 합니다.
중반 이후 여태 진행한것의 반복이라 아직은 컨텐츠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90년대 친척형 집에서 컴퓨터를 시켜줘서 같이할 때의 느낌이 납니다.
정보가 빈약했고 실험적인 게임이 많았던 그시절 그런 신비한 느낌들이 나서 좋습니다.
게임 자체로는 퍼즐게임이 대부분이며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있습니다.
퍼즐게임을 좋아하시고, 도트그래픽을 좋아하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아래 사항들이 고쳐지면 재밌게 할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만, 그 전에는 추천하기 힘듭니다.
1. 멥을 캐스피안 보더 같이 여러방향에서 싸울 수 있게 변경
2. 건물의 입구를 다양하게
3. 옥상 똥싸개들 처리를 위한 포격 시스템
4. 인게임 멥에 길좀 잘보이게 변경

로그라이크인데 한판에 6시간 이상도 가능한 미친게임
2편도 갓겜이며 본 작품도 강화판이 곧 나올 예정!
다만 캐릭터가 벽에 끼는 버그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탑승 장비들을 언락하고 여러 무기들을 장착해 다 때려부수는 게임입니다.
2족보행, 탱크, 오토바이 등등 탑승 장비들이 많고, 무장도 이것저것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조심조심 타야합니다!
후속작도 개발중이니 우선 첫번째 작품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싱글 플탐이 많이 짧지만, 아주 굵습니다.
개쩌는 스토리, 메카닉 조종, 멋진 연출등이 함께해 명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글 공식 지원이 아니고, 한글패치도 자연스러운 느낌은 아니라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세일하면 많이 싸지니 그때 사서 싱글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