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예술이다.

세익스피어조차 마을 구석의 극장에서 일하는 배우이자 글쟁이에 불과했다.

양갓집 여인들은 평판이 손상될 것이 두려워 극장에 출입할 수 없었으며 그녀들이 배우로서 무대에 서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언젠가 사회가 용인한다면 게임에서도 세익스피어 같은 사람이 나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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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좋아하니?

4 Ιουνίου 2012 - Potato | 0 σχόλια

게임계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아버지 브라이언 파고님이 복귀 하신다.

'웨이스트 랜드 2' 로 말이야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inxile/wasteland-2

재밋는 사실은 퍼블리셔의 간섭에 질려서 독립적으로 게임을 개발한다는 사실

그래서 위 링크보면 킥스타터에서 모금 했는대

목표금액인 90만 달러에서 훨씬 초과한 300만 달러에 거의 근접했다.

브라이언 파고 라는 사람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아버지이기 전에

서양 알피지의 선구자 같은 사람이었지...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나 풀아웃 이름만 들어도 지리는 게임 만든 사람인 만큼

웨이스트 랜드2는 굉장히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