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e.steampowered.com/app/735580/1111_Memories_Retold/

세계1차 대전이 배경이구요. 제작사는 놀랍게도 월레스와 그로밋, 못말리는 어린양 숀을 만든 회사인 아드만 스튜디오 더군요. 간단한 스토리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케나다인 사진 작가, 독일이 기술자인 두 인물의 2년간의 이야기를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가끔식 대도서관님도 이런 차분하고, 몰입감이 있는 게임을 하면 좋을거 같더군요. 실제로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모를 희망을 갖고 써봅니다. 안타깝게도 한글화 지원, 한글패치는 없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