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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유니티 J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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ออนไลน์
ก่อตั้ง
31 กรกฎาคม 2015
ภาษา
เกาหลี
ตำแหน่ง
Korea, Republic of 
กระดานสนทนาทั้งหมด > 쉐리들의 수다 > รายละเอียดกระทู้
간나쉐리의 꿀잼 영화 후기
본격 개꿀잼 영화 까기 프로젝트!
간나쉐리 입니다!


1월 염력! ★★★☆☆
연상호 감독님의! 부산행을 뒤이을 두번째 실사 작품 염력!
서울역을 뒤이어 두번째 참패작
그래도 새로운 시도! 도전! 은 봐줄만 했따!
시도만 봐줄만 했따

2월 조선명탐정 3 ★★★★☆
김석윤 감독님의 3번째 프랜차이즈 조선명탐정!
김명민과 오달수의 하드캐리 추리악숀 영화!
이번 편이 마지막 작품인줄 알았는데
그와중에 후속작 떡밥이 던저졌네여 ㅋㅋ
유쾌하고 호쾌한 조선명탐정 액션!연출 만족합니다!
이번에도 터졌따!

2월 블랙팬서 ★★★★☆
자네, 그 수트 비브라늄인가?!
횡설수설한 설명, 억지스러운 설정
하지만 뒤처두고 볼 정도로 지린 우리 티차카의
검은고냥이 고퀄 코스프레 블랙팬서
봐줄만은 했따!
역시 마블은 마블이다,,
그래서 소울스톤은 어디?,,,

3월 툼레이더 ★★☆☆☆
영화 툼레이더의 2번째 리부트 작?!
2013 리부트 원작 기반 영화
영화 개연성 액션씬 모두 처참히 무너졌으며
툼레이더 캐릭터를 설명하는 내용도 부족하고
여러분들은 그냥 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뉵이나 보시면 댄다

3월 퍼시픽 림 업라이징 ★★★☆☆
우여곡절이 많았던 퍼시픽 림 드뎌?!
전작은 어두우며 묵직한 예거들의 전투를 담아냈으나
전작의 실패 원인을 이 어두운 배경에서 찾은 듯 하다
확실히 배경이 밝아진 것 다양한 시도를 한것은 좋았으나
광고에 비해 전작을 답습한 거정도 밖에 느끼지 못하곗습니다
어,,어떤 게임이 있고 게임의 DLC 랄까요,,
아무튼 갱장히 더 뽕을 뽑을 쑤 있었으나 안정적인 노선
딱 거기까지 입니다

3월 레디 플레이어 원 ★★★☆☆
천문학적인 제작비! 그리고 저작권 총 출동!
전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와 배경 그리고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거는 80 90 년대 기반의 문화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샤이닝을 안보고 보신다면 진짜 갱장히 후회 하실꺼
이거는 가상 현실을 다루고 있으며
가상현실 오아시스 창시자 가 생을 마감하기 전에
3가지 미션을 주는 그 미션을 완료하묜 수장자리를 넘겨준다고 합니다 만세!
온통 그래픽 덩어리로 만들어 졌지만
그래도 꽤나 묵직하며 생동감 넘치는 우리 사라있는 거장이 만든 만큼 볼만 했다
아는 만큼 보이고 갱장히 반가운 작품
전개가 존시나 빠름
그런저런 클리세 덩어리겠지만 꽤나 쌈빡했던 영화 였습니다

3월 콰이어트 플레이스

3월 램페이지

4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지난 10년간 쉴새없이 달려온 마블의 정점!
어벤져스3이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타노스가 6개의 돌을 모으기 위해 지구침공을 한다는
뻔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연출과 간지작상 특수효과들이 다 씹어먹죠
다만 이 6개 돌중에 1개돌인 소울스톤
그렇게 베일에 꽁꽁 싸여져있고 행방 불명댄거 처럼 묘사 해놓고
이번 인피니티 워 에서는 너무 쉽게 나오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역대 마블영화 를 안보셧다면 어벤져스 영화를 이해가기가 힘드며
마지막 와칸다 액션 씬은 두말할것도 없이 쟁쟁함니다
이야기 전개에는 다소 진부하고 똑같은 레퍼토리가 반복이 대서
약간 아쉽습니다
물물교환이라든지,,
이 영화의 주인공은 타노스인데 타노스의 이야기 전개가 부족하며
앞뒤맥락 없이 아! 타노스 짱짱쌤! 그냥 썜! 이라서,,,1차원적인 캐릭터 설정이 아닐까함니당
그냥 마블 이회사는 노트북 충전기 던져줘도 대박칠 영화사,,,

5월 버닝

5월 챔피언
이영화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이영화는 팔뚝 액션 영화 입니다
뻔하디 뻔한 클리세를 뒤집어 버리고자
전개를 밀당 하는 거로 간거같은데
그게 그 밀당 전개가 오히려 이 영화의 매력을 망처버리고
난잡하게 만들었어요
뻔하디 뻔해도 차라리 안정적인 노선으로 갔다면
어땟을까 합니다
마동석 배우분이 안목을 처참히 잃어버렸거나
인수당한게 아닌가 쓰-을쩍,,,생각을 읍

5월 데드풀 2
19금 병맛 영화
나름 독자 스토리를 꾸려간다고 하지만
폭스 사의 엑스맨, 로건, 시리즈 등 다양한 레퍼런스의 클리셰 비틀기가
들어가있고 전작을 안보면 이해가 안가는 시퀀스가 있습니다만
그러매도 꿀잼 포인트가 여기저기 숨어있으며
다양한 영화 패러디도 있습니다
데드풀이라는 캐릭터를 잘 이해 하고 있고
이 그래픽 노블을 그대로 미디어에 적용 시킨거 자체에 갱장히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더욱 부각시킨것이 있었으니
바로 데드풀 을 번역하신 황석희 번역가분 이십니다
쉴세 없이 몰아치는 난장판 와중에도
정확히 꼬집는 단어들 그리고 문법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하며
전작에는 이모지 이번 작품에서는 글자 크기를 가지고 크게 한방 터트렸습니다
물론 데드풀이라는 캐릭터의 거친 입담과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가 난장판이긴 하지만
옆동네 누구와는 다릅니다
แก้ไขล่าสุดโดย 2번째 GeaJayou; 25 พ.ค. 2018 @ 2: 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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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นที่โพสต์: 4 เม.ย. 2018 @ 1: 0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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